질문 |
작성일: 2021-01-01 23:17:00
조회: 5,53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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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차 백돌이 입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은 어렵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816H1 유틸이 좋다는 추천을 받고 쓰게 되었는데
그간 써온 유틸 (나이키 sumo, 캘러웨이 로그, 코브라 F9 원랭스) 중 단연 최고라 현재 주전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910D2 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쓰게 되었는데
원래 쓰던 M6 보다는 비거리에서 10~20m 는 덜 나가는듯 하나
퍽! 도 아니고 깡! 도 아닌, 뭔가 총알 나가는 듯한 타구음이 정말 너무 매력적이라 비거리를 양보하게 되네요
유틸과 드라이버를 타이틀리스트를 주전으로 쓰려하니
괜히 깔맞춤을 하고 싶은 욕구가 솟아 옵니다
질문입니다
1)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중, 예전모델, 새모델을 막론하고 , 가장 쉬운 채가 어떤거 인가요?
2) 요새나오는 TSI 시리즈도 910D2 와 같은 총알 나가는 타구음이 들리나요?
아무래도 신제품 이다보니 현재 910의 감성에 비거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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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t시리즈가 최신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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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주력인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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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다른 드라이버와 비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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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깔맞춤을 캐디들이 왜 싫어한다는거죠❓ 몰라서 여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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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or 생초보 이거든요. 아주 잘치는 분들이 선호 하기도 하고 생초보분들이 주변 얘기 또는 디자인만 보고 이뻐서 쓰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이야기가 떠도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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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솔 깨끗한 타이틀 클럽을 보는 순간 캐디 입에서 오늘 X됐다 한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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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려운 클럽 사용하는게 싫어서 타이틀은 멀리했는데, T200 아이언은 디자인이 이뻐서 영입을 해봤습니다만, 제 기준으로는 의외로 타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ㅋ. 지금 사용하고 있는 P790보다도 손맛이 떨어지더라구여. 아이언은 T시리즈 보다는 AP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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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이후에, 계속 망작만 내던 타틀에서, 910보다 더 멋진 헤드를 만들었다고 한게 ts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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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913 915 917 TS 다 가지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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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si3 는 910과 비슷한 느낌을 주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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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400이 제일 쉬운 아이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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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타이틀인데 아이언은 718ap3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네요 ㅎ T시리즈가 최신거이긴 하지만 아직 기변 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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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H1 유틸 쓰는데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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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이틀입니다. 신형 tsi 좋습니다 근데 910이 최고다고 말하는 건 좀. 그 시절에는 최고였겠지만 10년전 클럽입니다 ㅋ 아이언은 t400이 컨셉은 젤 쉬운건데 유틸리티 처럼 생겨서 아이언이라 보기 좀 그렇고 t300이 초보용으로 볼 수 있겠네요. 전 t200 쓰는데 중공 중에 타감 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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