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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들을 다 쳐봤습니다
장비 |
레드n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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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8 01:05:15
조회: 1,574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9 ]

본문



 

 

 

좌상단부터

 

타이틀리스트 v1

 

윌슨 레이디 호프볼

 

캘러웨이 크롬 소프트

 

온코어 캘리버

 

우상단부터

 

앵그리버드 ad333

 

니트로

 

던롭 DDH 레이디

 

윌슨 SL9000

 

 

 

 

 

 

일전에 두끄님을 뵙었을 때 두끄님의 코치분께서

 

볼을 연습장에서 쳐보면 어느 정도 그 느낌을 알 수 있다고 한게 기억나서

 

오늘 아니 어제 연습장가서 쳐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타감 위주의 후기입니다.

 

1.V1- 괜히 넘버 원공이 아닌듯합니다.

 

타감 굿 맞고나서 흰천 때리는 소리 굿입니다.

 

2. 윌슨 호프- 의외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레이디 들어간 볼이 가볍습니다.

 

바람 많은 구장에서는 쓰면 안될듯요

 

3. 크롬소프트

 

흠...개인적으로 가장 실망했슶ㄴ다.

 

타감이나...흰 천 때리는 소리나 그냥 쏘쏘였습니다

 

4. 온코어

 

개인적으로 가장 대박이였던 볼입니다.

 

타감도 v1 못지 않고 저 공들중에 가장 박력있게

 

우렁차게 네트를 때려주시네요

 

5.앵그리버드

 

ad333볼인데 그냥 그랬습니다...

 

6.니트로

 

타감은 좀 별로였습니다 손맛도 그냥 쏘쏘

 

근데 네트에 맞는 소리는 좋네요

 

7.던롭 DDH 레이디볼

 

평타이상은 나오네요. 타감도 괜찮고요

 

가성비로 따지면 당할자가 없지만 이제는 살 수가 없다는....

 

8.윌순 SL9000

 

나쁘지 않았습니다.타감은 그저 그랬지만

 

네트 맞는 소리는 우렁찼네요

 

보너스로 위에 2볼은

 

락바텀 설린 DT 볼이랑

 

락바텀 민트 v1입니다.

 

V1 민트는 V1새공보다 살짝 무거운 느낌입니다

 

V1 새공이랑 큰 차이 못느꼈습니다.

 

설린 DT볼은 그냥 쏘쏘정도네요.

 

그냥 단순한 후기입니다.

 

스핀량 이런거야 실제 필드나가야 알 수 있는거라 뭐라 얘기는 못하겠고...

 

무엇보다 느낌이란게 제일 중요하지 않나 생각들어서요

 

결론

 

V1은 역시 대박

 

온코어볼 계속 쓰고 싶음 (그러나 락바텀 니네한테는 이제 안사 ^^)

 

DDH볼이 5더즌밖에 없는게 아쉬움

 

이 정도로 마무리짓겠습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와 골라가며 치시기도 어렵겠어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크롬소프트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V1이나 B330같은 타감은 안나긴해도 임펙빵 터지면 비거리 끝장나게 날아가더라구요 ㅎㅎㅎ 전 지스타랑 크롬소프트가 가장 좋아요. V1이나 V1X는 비싸서 엄두가 안나서 포기하는거고 T.T

    1 0
작성일

연습장 가장끝에가서 쳤습니다~~~ 코치님이 보시더니 웃더라구요 ㅋㅋㅋ

저보고 그냥 땅에 같은 높이에서 떨어트려보면 되는걸  왜 그러냐고 ㅋㅋㅋ

    1 0
작성일

응? 그게 탄성이랑 비례하려나요? 전 튕겨도 보고 우드로도 쳐보고 퍼터로도 쳐보고 그러는데요 ㅎㅎㅎ

    0 0
작성일

정성어린 시타기는 추천 ~~! 역씨 비싼게 좋은거군요. 전 only 나이키 pd long~! ㅎㅎㅎ

    2 0
작성일

음..v1은 비싸지요 ㅠㅠ 그나저나 온코어가 가격 생각하면 발군이였습니다

    0 0
작성일

온코어 궁금하네요ㅎ 3피스인것같던데
메탈코어에... 락바텀말고 다른사이트에서 세일하면 좀 사놔야겠어요ㅎㅎ
크롬소프트 의외네요...
전 얼마전에 필드서 쳐보고 크롬소프트도그렇고 캘러웨이 3피스공들 타감이 너무좋아서 추가구매했는데...ㅎ
전 프로v1이링 타감이 큰차이를 못느꼈는데 오히려 저한텐 좀더 부드럽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바로 더샀죠ㅋㅋ
암튼 온코어 궁금합니다!

    1 0
작성일

온코어는 3피스입니다~~

캘러웨이에 요즘 호감도 쏟고 있는 저이지만 크롬 소프트는 흠...너무 기대해서 그런가봐요

    0 0
작성일

비싼게 좋다라는 슬픈 결론이네요...;;;
빅텐으로는 9홀은 도는데 v1으로는 티샷한방으로 바이바이인지...ㅠㅠ

    1 0
작성일

싼거 쓰는게 장땡이지만 가끔 기분전환하고 싶을때만 비싼걸 ㅎㅎㅎ

    0 0
작성일

정성어린 후기 감사합니다.
온코어볼 적어놓겠습니다. 추후 온코어볼 재능나눔할때 저도 낑가 주세요 ^^
그래도 앵그리볼 갖고 싶습니다. ^^

    2 0
작성일

앵그리볼  흠....캐디들이 놀려요 ㅋㅋㅋ

온코어볼...이제 락바텀에서 안사줄거라서 이베이에서 찔끔 나오면 사야겠어요~~~

그나저나 무적엘지!!!!!!

    0 0
작성일

확실히 골포에서 별로라고 했던 공은 정말 별로인가 봅니다 ㅎㅎ
저 많은 공을 쳐보시고 글 써주시니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런데....치고서 다시 주워와야 하니....코치님이 웃으실 만도 ㅎㅎㅎㅎ

    1 0
작성일

그래도 제 주력은 니트로입니다. 일단 볼 색깔이 이쁘고

혹평받는 내구성도 저한테는 좋아서요.

    0 0
작성일

온코어가 의외네요 안에 쇠공이 들어서 딱딱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기회있으면 함 구매해봐야겠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1 0
작성일

타감 좋고 쇠공덕인지 스윙후의 볼스피드 또한 좋았습니다

    0 0
작성일

전 스크린 칠때 한번씩 새공으로 돌려가며 치는데
근디 공의 특징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칩니다..ㅋㅋㅋ

    1 0
작성일

분명 여러번 돌려가면서 쳐보니 공의 다른 느낌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풀스윙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하프 스윙정도로만 컨택하니 확 오더라구요

오늘밤에는 집에서 퍼팅으로 다 쳐볼까 생각중입니다

    1 0
작성일

글쳐 정타가 중요합니다. 하프스윙으로도 충분

    1 0
작성일

이게 다 두끄님 덕분입니다 ㅎㅎㅎ

오늘밤은 퍼팅으로 승부보겠습니다 ㅎ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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