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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열심히 하긴 하는데 매번 갈때마다 주먹구구로 생각나는대로만 하는거같아요
여러가지 채를 연습해야하는데 드라이버 아이언 치다가 유틸 우드는 연습 못하고 올때도 허다하고..
그래서 연습 루틴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연습장 가서 처음 한 10분 정도는 하체가 잘 안도는 느낌이 들어서 초반에 하체 회전을 살리는 동작이나 드릴도 넣을 생각입니다
혹시 연습장 가서 1시간이면 이 동작 또는 이 채부터 시작해서 이런식으로 연습을 진행한다 하는 루틴같은게 있으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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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프로 유튜브(임진한 클라스)를 보시면 효율적인 연습법이라고 로프트 가장 높은채부터 연습하는법 나와있는데 요즘 그거대로 하고 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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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임진한클라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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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2도로 20-80까지 5미터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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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열정 하나는 남부럽지 않은데..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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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프에서 방송했던 말없는 레슨 한번 보세요. 여러 프로들의 연습장 루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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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레슨은 미녀 프로들 연습하는거 보는 맛으로 봤는데... 홍순상프로펀도 확인해볼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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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겨울은 드라이버 마스터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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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식으로했는데 롱아이언하고 유틸 우드 공포증이 생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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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부터 도라방까지 천천히 올라가는데요..모든 클럽을 다 치지만 한클럽당 많이 치지는않습니다.(5~7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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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치지 않으면서 집중해서 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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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을 가는것은 필드를 위한것이다 생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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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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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어플에서 가고싶은구장 코스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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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무조건 드라이버를 한 번 칩니다. 그 이유가 필드 나가서 가장 먼저 치는 클럽이 드라이버이기도 하고요. 대부분 몸이 잘 안 풀린 상태에서 드라이버를 필드에서 치게되니, 그걸 연습장에서도 경험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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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때그때 다르긴 한데 몸좀 풀고 스트레칭하고 빈스윙좀 하다가 필드라 생각하고 드라이버 때립니다.. 코코님 말씀대로 몸이 덜풀렸을 때 드라이버샷의 감을 좀 맞추려고.. 후엔 그날그날 어프로치 중점인지 아이언중점인지 우드 드라이버인지에 따르 좀 다르긴 한데 대부분 짧은거리->긴거리 순으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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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후에 2가지 레파토리를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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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는 대부분 하시는 방법으로 웨지부터 차츰 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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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미터 짜리 홀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드라이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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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칠때마다 필드처럼 뒤에서 빈스윙 ,라인보고, 들어가서 페이스정렬,그립 잡고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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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첫홀 친다고 생각하고 드라이버로 워밍업 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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