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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
런처 HB의 후속 모델인 런처 HB "터보"를 써보신 분이 있으실까요... 런처 HB는 한창 쉬운 채로 골포에서 나름 명성을 떨쳤던 채인 듯합니다...
73만원 선이면 살 수 있는 것 같아서 급뽐이 오는데 신모델 발표 이후로는 거의 언급조차 안 되고 있네요...
http://www.e-himart.co.kr/app/goods/goodsDetail?goodsNo=0006516168&fromShop=dnw&service_id=estimated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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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이저 브랜드(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등)처럼 마케팅을 활발히 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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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클리브랜드 한국 공홈은 '이게 뭐야' 같은 분위기입니다. 판매 제품 안내도 없고, 렌탈 서비스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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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이나믹골드 샤프트 무게가 무겁던데 카본 쓰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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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제가 샤프트 무게 보는 법을 잘 모릅니다. R플렉스 95.5g이던데 이 정도면 많이 무거울까요? 저는 염소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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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노가다님, 저 런처 제품 스펙이 95.5g이라는 얘기고요 ㅎㅎ 여튼 노가다님 덕에 제가 쓰는 아이언 샤프트 무게를 이제야 찾아 봤습니다. 94.5g네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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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쓰고계신 샤프트 말씀하신줄 알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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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런처 HB를 약 2년간 실사용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좋은 아이언 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그린에서 공도 잘 세웠습니다. 생초보 시절이었음에도 연습량이 받침이 되서 그런지 4번 아이언으로 180 거리에 핀을 노릴 정도로 자신감도 상당했더랬죠. 문제는 구찌, 구찌, 구찌 동반자는 말할 것도 없고, 가끔 회사 임원을 모시고 나간 자리에서 잘치고 있으면 임원이 스윽 오셔서 "니나이때 칠 골프채가 아닌데..."라는 말을 들으면 왜 그렇게 위축이 되던지, 캐디가 무언가 나에게만 서운한 서비스를 하면 혹시 채가 넘 초보채처럼 보여서 그러나 하는 혼장 망상을 했었습니다. 이후 오렌지듄스에서 86까지 기록 후 캘러웨이 APEX PRO 14년 중고버전(ns pro 950 s)을 구입하면서 당근마켓을 통해 판매했습니다. 이후 한번도 80대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APEX PRO 아이언에 문제인가 싶어 이후 CBX 아이언 신품을 새로 구매를 했는데, 이게 같은 샤프트(미야자키)라 하더라도 헤드 모양에 따라 느낌이 상당히 다르더군요. 제가 내린 결론은 구찌를 이겨낼 수 있다면 좋은 채이다. 그러나 골프에서 구찌는 꽤 큰 영향을 미치니(특히 비즈니스 자리) 일부러 구해서 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가 제 결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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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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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그라파이트 쓰신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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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HB는 초보때라 그라파이트, apex pro는 경량스틸로 바꿨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7번 140을 보는 스윙 스피드는 경량과 그라파이트 차이가 없고, 오히려 그라파이트가 부상위험이 적다라는 결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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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감사합니다! 부상 위험 로직을 베이스로 구찌 대응전략을 짜야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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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잘쳤습니다 정말 스윙스피드 안나올때도 채 바꾸니 한클럽 더 나온다는,,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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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곧 지르고 그 담에 구찌 걱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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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라파이트 쎴었습니다. 공잘보내주고 잘 세워 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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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예 그라파이트로 쉽게 가자는 생각과 구찌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스틸로 가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둘 다 있어서 정리가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