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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되었는데 이번기회에 은근슬쩍 묻어갑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37인치 듀얼발란스 뉴포트2를 떠나보내고 장만했습니다.
지인분들과 라운딩에서 전반 3오버로 선전하다 후반 급 퍼팅이 말리며 무너져서
모회원님의 퍼터좀 제발 바꿔라!!!! 를 되새기며 바꿨습니다.
다른 지인분께 양도해드렸는데 그분도 적응 실패하시고 또 다른 지인분께 넘긴건 에러 흑흑흑... (민폐의 아이콘이...T.T)
퍼터 바꾸고 프로님이 퍼팅 자세 다시 수정해주시고...(이게 대박입니다만)
그러고나니
세상에...퍼터가 이렇게 쉬웠었나? 라는 생각이.......T.T
굿입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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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고로를 생각하고 간건 아니고... 친한샵에 퍼터를 20여종을 다 꺼내놓고 1시간정도 다 퍼팅해보고 가장 편한거로 집은후 뒤집어보니 고로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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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님이 떠나보내신 듀발 스카티 어제 쳐 봤는데.....저는 완전 오리무중이던데요....거리감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아예 감이 안오더라구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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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T.T 이게 듀발은 채 무게로 친다는 느낌이어야해요... 팔의 괘적 운동으로 친다기보다...채의 무게감으로...그래서 그립끝에 추를 하나 더 심어서 무게감을 준건지라...근디..말씀하신대 기존 퍼팅감으로 툭 치면 볼이 슈우욱 날아가버리죠...T.T 거리감을 익히는데 살짝 시간이 필요합니다.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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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골로간다는 그 퍼터군요... 본인이 골로가실지 상대방이 골로가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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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아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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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자이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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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십니까...지대님 발꼬랑지에도 못 미쳐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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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도 이쁘고 프로님도 잘만나서 부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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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서 하는 숙제 같은거예요 T.T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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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님 퍼팅법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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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 계세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