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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크고 특히 솔이 많이 두꺼운 느낌이라 기변결심했습니다.
같이 찍어서 비교한 헤드가 0311p gen2입니당
좌타라 헤드가 어색해보이실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크기를 포함한 디자인때문에 구매를 하게됐구요~
PXG도 예쁘지만 매끈한맛은 P770이 더 있네요.
P770은 7번이 33도라 꽤 클래식한 편입니다.
탄도가 확실히 높아서 필드에서 쳐봐야 거리 적응이 좀 될 것 같습니다.
gen2칠때는 150정도 남긴 오르막에서 아이언 뭘 쳐도 확신이 없고 탄도때문에 난감한경우들이 많았어서요.
기변을 최근 몇차례해보니깐 저에게는 스트롱한건 좀 안맞는 느낌이에요.
타감은 중공구조니까 큰 기대는 안했고 ㅋㅋ
0311p로 바꿨을때도 아 이게 중공이구나 싶었는데
p770으로 바꾸니 오히려 조금 더 안좋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구매고려하시는 분들 중에 타감이 중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일단 pxg는 목욕도 좀 시키고 방출 준비를 해야겠네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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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 (^0^)=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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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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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 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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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할걸 생각이 갑자기드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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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좀 쳐보면 안됩니까!! 좌타 저도 이거 랑 P7mb랑 고민중인데 좌타는 실물을 볼 수가 없어서ㅠㅠ ㅋㅋ 부럽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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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구리 서식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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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0311p gen2 쓰다가 엊그제 p770 / p7mc 콤보 주문한거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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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쳐본거라 두근두근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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