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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에 apexpro19 smoke 버전 _ 샤프트는 플젝 LZ5.5
첫느낌!
이거 간지다
옵셋없고 헤드작고 거기에 블랙
멋집니다.
그다음에 드는 생각이 '웨지를 맞춰야 겠다' 였습니다.
기존에 쓰던 보키 sm6 50,54,58을 후배에게 주고
맥대디 죠스 블랙으로 50,54,58을 구매합니다.
이거역시 만족스럽습니다.
apexpro는 피드백이 빠르게 옵니다. 정타에 맞으면 소리 타감 방향 바로바로 잘 쳤다고 클럽이 칭찬해줍니다.
나름 만족하고 있는데
엘보가 찾아옵니다.
아무래도 샤프트가 나한테 버거운가 보다 하면서 골포를 기웃거리고 apex19가 좋다는 글을 읽고
주문을 합니다. 샤프트는 ns950 r
지금부터 비교
apex pro : 타감 _ 찰싹 때리는 느낌이 손바닥에 전해집니다.
소리 _ 청하함(정타나면 앞뒤 타석에서 처다볼 정도로 소리가 좋습니다.)
관용성 _ 5/10
apex : 타감 _ 이븐롤 퍼터 정타 맞을때 느낌입니다. _ 감흥이 없습니다.
소리 _ 퍽? 나쁘지는 않으데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관용성 _ 8/10 (핑 G400 사용할때와 비슷합니다.)
어제 레슨을 받는데 프로 "회원님 엘보나으면 다시 전에 쓰던 아이언으로 다시 갈것 같아요"
제 맘에 프로가 들어왔다 갔더라구요
둘다 좋은 아이언임을 분명합니다.
추구하는 방향이 뭐냐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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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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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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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pex19 정타 맞을때 마른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듯한 "딱" 소리가 너무 깔끔하고 좋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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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19 사용하는 5개월 신삥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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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보내지 말고 프로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다시 찾게되는 날이 있을것 입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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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pro 19는 피드백이 확실해서 좋아요. 좀 민감하긴 하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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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펙스 프로 19 사용중인데, 타구음은 정말 끝내주는거 같아요. 덩달아 손맛도 사는거 같고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