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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어머니가 겪은일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로 어제 전남 고창 소재 골프장에 친구분들과 라운딩을 가셨습니다.
라운딩 도중 친구분들은 필드에 계신 상황에서 어머니는 캐디분과 카트를 타고 이동중이었는데,
캐디분의 운전미숙으로 작업중이던 카트와 충돌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사고로 어머니는 현장에서 갈비뼈 2개가 금이 갔으며,
골프장 차량의 도움으로 집근처(충남소재) 병원 응급실로 이동하여 1인실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골프장측에서는 보험처리를 진행해 주겠다고 하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 아직 보험사를 비롯해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골프장내에서 발생된 사고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부를 묻는 연락이라도 올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보험사는 커녕 병원도착 이후 골프장과 보험사로부터 별다른 연락을 못받는 상황이라,
한편으로는 괘씸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러한 상황은 처음이라 다른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관련 업계에서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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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분이나 종사자분이 답을 해주셔야겠지만 어머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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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큰사고는 아닌거같아 한시름 놓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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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트와 충돌사고 경험이 있는데 골프장측은 친절했지만 보험사는 흔히 알려진 보험사가 아닌 영세한 곳이더군요... 일처리가 느리고 불친절했었는데 치료비,합의금은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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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님 별 경험이 다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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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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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님 별 경험이 다 있으시네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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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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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부족하여 저도 조언드릴 위치는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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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이 없어서 조언을 드리긴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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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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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트에 치인 경험이 있는데요(스카이72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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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사고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고 시에도 보험사가 끼어 있으면 당사자들이 사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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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피의자가 직원이 아니니 나몰라라 할 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