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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필드 나가보면 오히려 유틸은 아이언보다 치기가 힘드니 앵간하면 잡지 말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유틸 본래의 용도가 뭘까요..? 유틸 대신 브랜드에 따라서 레스큐 라는 이름을 쓰는경우도 있던데
헤비러프 같은데서 박아쳐서 탈출할때 뭐 이런용도로도 쓰는건가요? 헤비러프는 보통 볼을 띄워서 레이업을 해야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유틸로 쉽게 가능한건지...골린이 질문에 고수님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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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생각해서 치기 힘든 롱아이언 대신에 사용하기도 하고 러프나 라이 안좋은데에서도 아이언보다 헤드부분이 커니 쉽게 탈출도 되고 우드보다도 치기가 편해서 저는 20도 ,25도 두 개의 유틸리티 사용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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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유틸>우드 순으로 치기 쉽잖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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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 어려운 우드를 대신해서 샤프트를 조금 짧게 하고 헤드를 작게 만든 것이 동글동글한 유틸리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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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라는 이름에 매몰되어서 정말 구출해줄거라는 믿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저도 최초에 텔메 출시한 레스큐 구매자이기도 하지만 헤비러프에서는 숏 아이언으로 레이업을 해야지 그걸 롱아이언 대용으로 그린을 노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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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러프에서 우드나 하이브리드는 되려 독입니다. 짧은 아이언으로 찍어서 레이업 하는 것이 현실적이고요. 스윙 스피드가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러프 풀의 질길 때 뚫고 나가지를 못하더군요.(면적이 넓은 만큼 거꾸로 잡히는 힘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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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 솔의 면적이 더 넓은 클럽일 수록 의외로 러프에서 더욱 힘을 발휘 합니다. 이미지 상으로는 솔이 얇은 버터칼 같은 아이언 클럽들이 헤비러프에서 깔끔하게 공만 잘 컨택 할 수 있을 거 같지만 솔이 넓은 클럽으로 눌러치는 게 오히려 러프 탈출에 더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거 같습니다. 저는 비교적 롱아이언을 잘 친다고 생각하지만 풀에 공이 잠겼거나 조금 풀이 길다면 주저없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특히 뒷땅이 낫을 때의 보정력은 하이브리드가 롱아이언보다 훨씬 나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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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미켈슨이 올해 US open에서 헤비러프 공을 우드로 그린에 올린 샷을 보면 ... 연습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