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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1회+필드 사용기 입니다.
9월 초에 콤보로 커스텀오더했으니까 대충 3주 걸렸네요.
P-8은 MC, 7-4 P770입니다. (이유는 P790때 스피드 포켓없는 P-8타감이 틱틱거려서.. 특히 추울때)
콤보로 주문하면 번호 낮은 클럽을 알아서 위크하게, 33도 7번 P770을 34도로 꺾어주는 식입니다.
다행이 좀 누워서 그런지 P790처럼 거리 튀는 현상은없네요.
속빈 느낌은 아니며 촥하는 바삭한(?)느낌은 P790보단 확실히 좋습니다.
MC는 묵직하니 타감 좋은데 연철단조의 쫀쫀함 까지는 아니고
그냥 보통 단조채 특유의 부드러움 수준입니다.
사진처럼 솔이 상당히 앏구요 스피드포켓 때문인지 770이 더 앏아보이네요.
실제론 mc가 더 작고 mc는 특이하게 토우까지 웨지처럼 밀링처리 되어있습니다.
옵셋도 적은 편이라 특히 770옵셋 많을까바 걱정 했는데 딱 좋습니다. P790에 비하면 헤드가 꽤 작은편이에요.
기타 사용관련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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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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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구성으로 꾸리고 싶은데.. 혹시 주문은 어디서 하셨나요? 그냥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주하면 되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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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매장에서 커스텀 오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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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샤프트에 가격이 얼마나 하셨는지, 받아보실 때까지 얼마나 걸리셨는지 대략 알고싶습니다. MC라도 딱 미국 단조채 느낌인가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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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중 modus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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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과 8번의 거리차가 꽤 나지 않나요? 770은 비거리 아이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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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한 부분인데 7번부터 위크하게 꺾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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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로프트의 아이언을 선호하는데 헤드가 너무 작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실제로 본적이 없으니..휴.. 볼곳도 없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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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톤 프레스기로 눌렀다고 하던데 일본단조같은 쫀득한 맛은 안느껴지나요? 2000톤 강조하길래 미국 단조 느낌이 아닐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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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에폰505도 써봤는데 그런류의 쫀득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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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mc나 mp-20은 S25C (AISI 1025)이구요, 에폰은 S20C (AISI 10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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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20c와 s25c 충분히 구분할수 있고 타감도 확실히 다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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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나 25c나 제조사는 연철 단조로 표기합니다.. mild steel로 표기하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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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처럼 s20c만 연철로 표기하는게... 아.. 네 암튼 수고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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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5C면 연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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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나 두께 때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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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러네요. 뭔가 퀄리티가 높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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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빛이.... 텔메 클럽에 끌리긴 첨 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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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까고 한참 보고있었네여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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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신지 꽤 되셨을것같은데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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