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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이버 거리에 대한 열망이 생겨서
연스장에서 백스윙시 오른쪽으로 체중을 아주많이 보내고 치니 확실히 거리는 더 나는것 같은데 약간 와이파이가 생기는것 같더라고요. 가끔 밀리는 공도 나오고
현재는 거의 공 1개로 18홀 마무리 하는데 방심할때 가끔 하나 죽긴 합니다.
드라이버는 아주 안나가는편은 아닌데 같이 다니는 형님들이 좀 장타자들이어서 거리욕심이 나더라고요;;
현재 드라이버는 평균 220메다.
180~200 정도는 거리 컨트롤해서 치는 정도입니다.
좀더 거리를 늘리기위해서 체중이동을 많이 하고 거리 늘리기 연습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정확성 위주로 쳐야할까요?
거리냐 정확성이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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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정확성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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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비거리인데 더 늘리려다 망가져서 현재 걸 더 익숙하게 하자로 돌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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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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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금 다른 의견인데 전 비거리가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제일 처음은 정확한 스윙을 익히면 자연스럽게 몇 십미터는 늘어납니다. 저도 1년동안 스윙폼만 바꿔서 약 40미터를 늘렸고 이런 스윙폼의 변화는 방향성도 향상 시켰습니다. 저도 비거리 많이 낼려고 오른쪽 체중이동을 했었는데 그건 턴이 아니고 그냥 몸이 왔다 갔다 했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확한 스윙만 익혀도 20미터는 금방 향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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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거리를 240 까지 늘리고 그 이후에 정확성을 찾아야지 220이 최댓값인데 거기서 180~200을 안정값으로 본다면 잘 치기 어렵습니다. 요즘 잘 치는 젊은 아마추어 싱글들 중에 드라이버 거리 짧은 분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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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나본들 죽으면 무슨소용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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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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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거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 몇개 더 죽고 스코어 몇달 안나온다고 먹고사는데 지장 없지 않습니까. 거리를 늘려놓고 살길을 찾아야지, 일단 살리기만 하는 플레이로는 당장은 할만하지만 시니어 되었을 때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아요. 거리내는 것도 골프의 재미 중 하난데 이왕 하는 거 더 재밌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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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게임이지만 올해만 치는거 아니니, 거리를 먼저 늘리는거에 추천 드립니다. 그후에 정확성을 찾아가시면 될듯 합니다. 주변에ㅡ장타자ㅡ많으셔서 부럽네요. 자극도 받으시고 많이 배우세요. 정확성 중시하면 거리는 못늘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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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타만 안정적으로 치고싶다하면 정확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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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JTBC 방청 간 적이 있는데 한분이 80대를 치는데 공 치고 와도 임팩트가 없으니 사람들이 알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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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의 전제 사실을 잘못 이해하시고서 답변을 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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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평균 220이면 장타자 아니신가요? 같이 치시는분들께서 너~무 장타자이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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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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