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iyahrehe님의 댓글

한참 핫했던 prgr 레드아이가 가성비 갑인 거 같습니다... ;;

긴이글님의 댓글

일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어요.
실외연습장 넓은 곳에서 주로 사용 했어요.
따라서 비거리, 볼 높이 등을 눈으로 보면서 기기를 크로스 체크 가능했네요.

1년 사용기 대략 적는다면
1. 비거리 등 - 드라이버는 80-90프로 비슷.
미들아이언,롱아이언은 비거리가 10프로 정도 짧게 나와요.
비거리 측정은 니콘으로 크로스 체크 한 것임.
웨지 어프로치는 95프로이상 정확도가 높아서 유용하게 사용함.

2. 앱을 연동할 수 있어 본인 연습한 데이터를 볼 수 있음.

3. 수치의 정확성
앞에서 적었지만 데이터로 산출한 것이라 백스핀, 볼 뜨는 높이 등은 이런게 있다 정도로만 보셔야 하고,
좋은 점으로는 볼스피드, 헤드스피드는 스크린하고 유사함

요약.
어프로치 용으로는 최고추천
단순 볼,스윙 스피드만 보신다면 추천
실제 비거리와 구질 보실려면 큰 실외연습장 가서 직접 보는게 좋아요.
가격대비로는 (글쎄요)라는 답을 드리고 싶네요.

가레쓰베일님의 댓글

사브작님의 댓글

한참이나 사용하다가 장터로 보내고 PRGR을 구입한 상태입니다만, SC300이 그립습니다.
일단 SC300은 자체 모니터도 큼지막하지만, 휴대폰 혹은 패드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앞쪽에 놓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게 편리함에서 은근히 큰 차이가 나더군요.

또한, 스매시팩터 나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사실 스매시팩터야 볼스피드와 스윙스피드로
쉽게 계산이 가능한 수치인 것은 맞지만, 타석에서 그걸 계산하면서 치지는 않거든요.

스핀을 읽지 못한다는 부분은 볼에 마킹을 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보니
그것까지는 바라지 못하겠구요. 플라이트스코프 미보는 가능하겠지만, 일반 인도어에서
공에 마킹을 하고 사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휴대용으로는 가장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기는 하지만,
 PRGR Red Eye가 대체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분명 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PRGR에
추가금을 얹고서라도 다시 SC300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명품도시인천님의 댓글

혹시라도 레드아이 판매하실 생각 있으시면 저에게 팔아주세요!

가레쓰베일님의 댓글

벤호돈님의 댓글

눈나쁜 제가. 인도어나 실내에서 볼칠때 도움이됩니다.
지디알데이타와  비슷하고!
폰연결하면!  탄도와  거리도  그럐프로  볼수있습니다

가레쓰베일님의 댓글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솔직히 저기 데이터는 탄도 말고는 딱히 볼게 없는거 같습니다.
비거리는 10%전후로 왔다갔다 하면 사실 측정하니 못한거 같고요..
스매쉬 팩터도 보면 좋지만 딱히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정타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젤 알테고..
10%씩 차이나는 비거리 봐서 뭣하나요.. 더 해깔리기만 하지.. 차라리 인도어에서 정확하지 않은거 놓고 칠바에 거리측정기로 거리 몇군데 찍어보고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레쓰베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