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자기자랑 한번씩 조올라 쎄게 해보십시다 ㅎ
구라, 뻥 너무 섞지 말고요.
저는 올해 봄에 졸라 어려운 명문골프장에 갔었는데요.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동반자들 모두가 "저 새끼 양파 확정이겠네..."하며 고소하다는 시선으로 지켜보는 가운데...25미터 짜리를 가볍게 고각 80도로 사뿐이 퍼올려서....홀컵 30센티에 붙였습니다. 컨시드를 받았지만 파 퍼팅이라 졸라 거만떨면서 "아니 뭘 놀래요?...벙커 한두번 칩니까...." 날리면서 태핑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그날 그런 플레이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만.
날잡아서 벙커있는 파3에 가서 2-3시간 연구해보니까
확실히 벙커는 저한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린 방향에 한쪽이 벙커, 다른 쪽이 해저드면 당연히 벙커로 공략합니다. 그린에 올라가면 베스트, 벙커도 에그프라이처럼 사면에 박히지 않으면 땡큐입니다. 적당한 곳에 판이 꽂혀있으면 정말 금상첨화죠.
이쯤하고 멋진 플레이, 샷 한번씩 자랑... 해보자고요.
링크는 "마리아 파시"라는 LPGA 선수입니다
댓글목록
|
작성일
|
|
전 여주신라 서코스 2번째 300미터내리막 파 4홀 원온한거요.
|
|
작성일
|
|
이글이 좀 아쉽지만 원온 자체가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
|
작성일
|
|
"드라이버 가운데 나무 보세요~"
|
|
작성일
|
|
아이...... 이런 거 말고요 ㅠㅠ |
|
작성일
|
|
그럼 1년차에 8번 아이언 똑바로 쳐서 홀인원한거요?? 그런건 너무 많아서.. |
|
작성일
|
|
형님으로 모시겠슴다.
|
|
작성일
|
|
너무 많아서라니...스웩 존경합니다! |
|
작성일
|
|
파4 티샷이 턱이 있는 벙커 어려운지점에 들어간상황
|
|
작성일
|
|
드라이버 오비. 다들 더블각이라고 웃는 와중에
|
|
작성일
|
|
오비이글이죠? ^^
|
|
작성일
|
|
드라이버오비 후 오비티에서 치면 네번째샷아닌가요?
|
|
작성일
|
|
오비이글이란 말이 곧 파죠^^ |
|
작성일
|
|
오비(만 아니었으면 그냥) 이글(이었을텐데)입니다 ㅎㅎㅎㅎ |
|
작성일
|
|
아뇨 오비티에서 써드샷이라고 하셔서요 ㅋㅋ |
|
작성일
|
|
파5에서 앞팀이 써드샷하고있어서 우리팀 마지막으로 티샷했더니 공떨어지는 소리 들었는지 뒤를 쳐다보는 상황발생해서 캐디 무전으로 사과함..
|
|
작성일
|
|
우어어어어! 갤러리 있는 곳에서 이글 하셔서
|
|
작성일
|
|
후훗... 340m 짜리 드라이버 보셨나요?
|
|
작성일
|
|
기대됩니다. 카트도로 협찬은 아니시죠? ㅋ |
|
작성일
|
|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563385&page=1
|
|
작성일
|
|
골프존 버그 아니실까요? ㅋㅋㅋㅋ |
|
작성일
|
|
필드에서요~ |
|
작성일
|
|
175미터 5번 아이언으로 붙였을 때요 ㅎㅎ |
|
작성일
|
|
드라어버 티샷....
|
|
작성일
|
|
일명 빽도 샷 이쥬 ㅎ |
|
작성일
|
|
고등학교때 외국에서 파5 세컨 200미터 넘게 남은거 5번아이언으로 2온해서 홀컵 2미터정도에 붙인거요ㅎ
|
|
작성일
|
|
|
|
작성일
|
|
이글은 인정!! ㅎㅎㅎㅎ |
|
작성일
|
|
센테리움이었나? 정확한 구장은 기억 안나는데
|
|
작성일
|
|
의도한대로 나무 넘겨 온그린이면 인정입니다.
|
|
작성일
|
|
화순 엘리체CC 전반 8개홀 올 파 하고 9홀 내리막 파5 드라이버 페어웨이 한가운데 안착. 3번우드로 부드럽게 스윙 잘 맞았는데 아깝게 OB. 용감히 그 자리에서 다시 스윙. 똑바로 잘 가서 에이프런 안착. 투펏 마무리 해서 전반 1오버 후반 3오버로 라베한게 저의 라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