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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우유, 아이언, 퍼터 까지 풀셋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직 초보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타감, 디자인 등으로 그냥저냥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뜨거워서 인지 아이언 패럴이 벌어지고 있어서 근처 피팅샵을 방문하여 수리의뢰를 하였는데, 재미삼아 스윙웨이트 및 moi등을 체크해 보니 너무 들쑥날쑥 하더라고요, 그냥 막 대충 조립한 느낌
결국엔 전부 분해후 다시 조립의뢰를 하긴 했는데 샤프트 길이도 다르고
싸게 사서 좋긴한데 정말 품질은 개판인거 같습니다
한번씩 클럽 점검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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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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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시 재조립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만약 샤프트만 따로 사서 재조립할때는 개당 얼마쯤 들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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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언 및 우드류 전부 손보는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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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이젠 맘 편히 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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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채는 이쁘니 잘사용하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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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팅의 장점이 이제 채 탓 안하고 집중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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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이번기회에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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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마다 가격 차이가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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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그립도 살리는건가 보네요.. 어디가면 저런거 할 수 있나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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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남 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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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프리미엄 브랜드라니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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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그락 소리도 나고 헤드무게도 안느껴지고(물론 헤드가 작아지긴 했지만..)한번쯤 확인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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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P은 원래 다른채 표준길이보다 조금씩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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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도우미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냥 잘랐으면 피터가 원 스펙 점검도 안하고 맞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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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피팅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듯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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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만의 문제는 아닌 걸로 압니다. 메이져 브랜드 일반 양산 채들 클럽 별로 무게 차이 일정 한거 없을 겁니다. 미국 수제 클럽 만드는 스캇 피터슨이라고 30년 이상 수제 클럽 만든 사람 있는데 스캇골프 라는 자기 브랜드도 있긴 합니다. 엄청 마이너 이긴 하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1년에 각 모델별로 200 세트만 제작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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