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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을 댓글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저도 [경고]만 하고,
음식물 빼앗아가는 정도로만 했으면 어땟을까... 싶습니다.
퇴장은 너무 과한 조치인 듯~
그리고
경기중 마스크문제는...
25일(화) 여동생과 라운드(노캐디) 간 날보니
99%가 안 쓰고 플레이 하더라구요.
야외인데다가... 다른 골퍼분들과의 거리가
최소 100m이상 간격이 유지되니 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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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 입니다.
경북 왜관에 위치한 세븐밸리cc
골린이 시절 3부(야간)를 갔었죠.
동반자 후배1명이 맥주4캔을
골프백에 넣고 왔는데,
경기과에서 백을 옮기다보니
묵찍~~~ 하잖아요.
우리팀이 환복을 하고 나왔더니
카트에 백을 싣기전에 말하더라구요
"외부음식 반입이 안됩니다. 가방 검사해도 되겠습니까?"
이카는데, 하라캐야지 별수 있습니까?
당연히 동반자 후배는 맥주4캔 들어있다고 먼저 자백했구요
경기과에서 꺼낸 후
"여기서 드시고 가시던지, 아니면 락카룸에 두고 가시라"
캐가 2명이서 2캔씩 그자리에서 후딱 마시고 라운딩했습니다.
그 결과.... 뻔한거 아닌가요?
1천원짜리 따~ 했고,
제가 다 땃습니다 ㅎㅎㅎ
전 술을 못마시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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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거 컨셉이 확실한 골프장이네요.. 그거 인정 못하는 분들은 안가면 되겠네요.. 괜히 가져가서 싸우시지들 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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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보니...세븐밸리는 단호박 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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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컨셉이네여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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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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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 있어서 세븐밸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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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소상은 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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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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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 마음... 이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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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검색해봤더니 살아 생전에 갈 경우가 안 생길 위치에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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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는 파미힐스cc가 제가 가본곳 중에는 최상의 골프장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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