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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아웃인 궤도를 인투인으로 바꿀려고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아이언은 인투인으로 들어오는데 드라이버가 아웃인으로 계속 떨어지네요..
그리고 구질은 페이드, 혹은 푸쉬 슬라이스도 나고..
페이드로 꾸준히 치는것도 좋지만 인투인을 칠줄 알면서 치는것과 그냥 아웃인으로 페이드 치는것은 다르다고 생각되어
일단 근본적인 문제부터 고쳐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시간 연습하면서 트랙맨 데이터 봐가면서 연습했는데 드라이버는 아웃인이 떨어지지 않네요 ㅎㅎ
연습 끝내고 와이프한테 가서 와이프 드라이버를 한번 쳐봤는데..
한시간 연습해도 드로우 한번 못걸어봤는데 ㅎㅎ 와이프 드라이버 잡자마자 인투인에 드로우가 이쁘게 걸리네요.
캐리는 220~230정도.. 샤프트가 너무 낭창대서 좀 맞춰 쳐야 하는건 있었지만 한 다섯번 쳐봤는데 슬라이스 훅 하나도 없이 제가 원했던 그런 스윙이 나왔습니다.
리플레이를 봐도 참 부드럽게 치는거 같아보이고..(동영상을 못찍어온게 아쉽네요 ㅠ.ㅠ)
아참 오늘 연습했던 샤프트는 텐세이 CK PRO 6TX 였습니다.
아.. 연습하고 돌아오는길에 고민이 계속됩니다.
5S정도 되는걸로 무게를 낮춰야 하나 싶기도 하고..
와이프 드라이버 샤프트 구매한곳 피터분께 연락해보니 다이아몬드 스피더 5S를 추천하시네요..ㄷㄷ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가격이 헉... ㄷㄷㄷㄷ
샤프트를 좀 약하게 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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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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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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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피팅센터를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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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인문제겠지만..일단 리플레이를 봐도 스윙이 훨씬 편하고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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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샤프트를 쓰다가 약한 샤프트를 써보면 스윙이 참 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도 잘 나가는 것 같고요. 근데 조만간 어마어마한 백스핀과 위로 솟는 공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M6구매 하면서 스탁샤프트로 몇일 치다가 이게 맞는건가 싶었는데, 오잘공인줄 알았던 공이 이전보다 한참 뒤에 있는걸 보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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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트랙맨이라 데이터가 나름 정확할텐데 생각보다 탄도도 괜찮았고 거리손실도 한 10미터 정도 차이나는것 말고는 모르겠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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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낮춰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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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요즘 좀 버거운 느낌이 들어 최근 라운딩에서는 아타스 펀치 6S를 사용해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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