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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성원에 호응코자 연습을 시작해보았습니다
* 1일차
1. 스트로크
- 제가 썼던 글 댓글이었던 필 미켈슨의 동영상 참고
- 볼 위치 스트록할때의 느낌으로 스트록
- 확실히 퍼터에 톡 톡 하는 느낌 전달
2. 거리감
- 발걸음 재지 않고 랜덤으로 공을 놓고, 공안보고 퍼팅
- 처음에는 거리감이 안오다가 점진적으로 맞추기 시작
- 길게도 해보고 짧게해보았는데 타겟 거리가 바뀔때마다 1차 2차 퍼팅은 확실히 거리를 못맞춤.
- 세번째부터 양호
* 2일차
- 1일차에서 초기 거리감이 안좋았던 것을 개선필요함을 느낌
- 개선을 위해 1일차와 동일하게 랜덤으로 공을 놓고 발로 보폭 계산
- 자리에 돌아와서 과거 보폭기준으로 했던 빈스윙 실시
- 스트록 할때는 라인잡아놓고 홀컵보고 스트록 (공안봄)
- 확실히 거리감이 1일차보단 좋아짐
- 오히려 스트록도 공을 보고 치는 것보다 더 좋아진 느낌..(톡톡 소리가 잘 들림)
* 질문
- 필드 시뮬레이션을 위해 롱아이언우로 풀스윙 몇번하고 나서 바로 퍼팅을 시작하니 손에 거리감이 안와서 홈런을 때리는 문제 생깁니다
- 두세번 딱 치고나니 바로 손에 감각이 와서 거리를 바로 맞추긴 했는데...
- 결국 손의 감각을 되살리는게 어려운데 보통 그린에서 손 감각을 되살릴때 어찌하시는 지...
- 선배님들 연습만이 살길이지만 혹시 팁이나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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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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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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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잔디인 연습그린이 아니라면 홀컵보고 감으로 때리는 연습법 아무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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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가득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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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진짜 조언이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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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가속이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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