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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쓰레기는...
  일반 |
숀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7-23 22:30:35
조회: 3,024  /  추천: 6  /  반대: 0  /  댓글: 33 ]

본문

타이틀 리스트 716 AP2 아이언이네요.
미즈노로 80중-90초 잘 치다가 겉멋 들어서
남자는 '타이틀이지' 라는 말에 아이언 기변하고는...
아이언 폼 다 망가지고... 90-100개..100개 이상도 치게 되버렸으니... 타이틀이 저에게는 쓰레기네요.

지금은 0211 + 스틸파이버로 편하게 잘 치고(?) 있습니다.
비록 남들이 쓰레기라고 해도.. 자기만족이니까요.
PXG백에 꽂혀있는 아이언 보면 흐뭇~~
이 맛에 PXG 칩니다.

타이틀은 두 번 다시 안사야지.. ㅋㅋㅋ

P.S.
전 어그로 아닙니다. ㅋㅋ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그런말 마세요
만족하고 제돈 주고 잘치고있는데 쓰레기라뇨

    2 0
작성일

진심은 아닙니다.. 혹시 저 밑에 글 읽으셨나요? PXG 쓰레기 글이요..^^

    0 0
작성일

전 입문후 첫채로 t100을 샀습니다. 남자라면 타이틀이지!!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까지 ㅋㅋㅋㅋㅋ

원래 백돌이라 그냥 뭐 티도 안나고 계속 백돌이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저한테는 이쁜 쓰레기 +_+
하필 PXG 드 우 유 퍼터까지 따로 사서 섞여 있으니까 전 다 그거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죽어라 연습중입니다

레슨프로가 하는 말은 오히려 우드 라인이 더 잘나온다고 합니다

    1 0
작성일

사실........


0211 사기전에 t200이랑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ㅠㅠㅠㅠ

    0 0
작성일

저는 3년째 716ap2 유저입니다. 쉬운채도 아니고 한데 타감에 너무 적응해버렸네요 ㅠ

다른 채에 적응해서 스코어도 잘 나오고 편하게 치게 되면 저에게도 쓰레기가 되어 있을수도 있겠죠?ㅎㅎㅎ

    0 0
작성일

누구의 논리대로라면.... 말씀하신것 처럼 쓰레기겠죠.

    0 0
작성일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3 13
작성일

마지막 한줄은 모든 pxg사용자를 도매금으로 넘겨 버리시네요. 딜바다에서 본 댓글중 최악입니다.

    9 0
작성일

가볍게 웃자고 쓰신 글 같고
글쓰신 분이 타이틀 채를 쓰면서 안좋은 기억이 있는 것 때문에 아래 글의 쓰레기 라는 표현을 차용하셨을 뿐인 거 같은데요.. 굳이 날선 댓글을 다실 이유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

    4 0
작성일

저도 가볍게 웃자고 쓴글입니다^^

    0 0
작성일

정확하시네요. 이해하신대로가 맞습니다.

    0 0
작성일

난독에 열등감 심하신 분이네요
위에 글을 아무리 여러번 읽어도 돈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고 안맞지만 이뻐보인다라는 문구도 전혀 없는데 본인이 돈이 엄청 없나봅니다 ㅎㅎ

    1 0
작성일

ㅋㅋㅋㅋㅋ 전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으니 그렇게 읽히지 않으셨겠지요.

    0 0
작성일

돈없는 것들이 있어보이고 싶어서 구매한다고 하시니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그렇게 없이 살지는 않습니다 ㅎㅎ

    0 0
작성일

이분 타이틀 쓰셔서 정신 못차리신듯 ㅋㅋ

물론 저도 t100 쓰고 있습니다.

열폭이니 뭐니 그런게 보여도 그냥 넘길줄 아는 골포가 됐으면 좋겠어요.

    0 0
작성일

웃자고 쓰신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님이 더 넌씨눈인 것 같네요.
약주라도 한잔 하시고 쓰신건지... 참 안타까운 리플이네요

    1 0
작성일

인생을 다큐로만 살면 재미 없어 써 본건데 ^^

    0 0
작성일

열폭 아닙니다. 글은 달필 아닌거 알고 있네요.

    0 0
작성일

적당히 하세요.
제목에도 ‘저에게’ 분명히 적혀있고,
게시판 흐름상 농반진반 섞어 적은글 가지고 나이 운운하며 넌씨눈 해대는거 보기 안 좋습니다.

    0 0
작성일

네.. 연봉 1억도안되는 돈없는 것이 있어보이고 싶어서 PXG씁니다... 수박 씨발라 먹고있는데... 열폭좀 하고싶네요.. 나이40 안됐으면 열폭좀 해도 되겠습니까?

    0 0
작성일

제목이 "저한테 쓰레기는"인데 오버하시는분이 있네요 이정도는 괜찮은거 같은데요

    1 0
작성일

저는 714 AP2  거의 6년간 써왔고 아주 명채라고 생각했는데 716은 좀 다른가보죠?
결국 다 자신에게 맞는 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들 조금씩 느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맘에 드시는 채를 찾으셔서 다행이네여

    0 0
작성일

저도 714 >716 거쳤는데
다른 분 아이언 어드레스 해보면 아.. 하실겁니다 ㅋㅋ ap2 어려운채 맞습니다.

    0 0
작성일

제가 문제인거죠 ㅋㅋㅋ 716이 먼죄가 ㅋㅋ
다큐로 쓴거는 아닙니다.

    0 0
작성일

어그로 맞네요

    1 0
작성일

풉.. 어그로 안끌어도 될만큼은 됩니다..딜바다 골포에서는..

    0 0
작성일

누가봐도 pxg저격글을 역저격하신것으로 보이지만 타이틀 아이언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분 나쁘실 법도 합니다. 글쓴이가 의도했든 안했든 말이죠.

그부분은 인정하셔야 할것 같네요.

    0 0
작성일

제가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의 타이틀을 겨냥한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이라고 단서를 달았드랬죠.

    0 0
작성일

재미있게 쓴글인데, 다큐로 받는 분들이 계시네요....
PRGR 단조 잘 쓰다, 누구말대로 남자라면 타이틀.....이말에 타이틀 검색,,, 718 ap3가 쉽다는 말에, 올초에 주문했습니다.
718 ap3로 라운딩하니, 100돌이 다시 됐다가, 좀 연습하니, 90대, 80대 까지 어느정도 다룰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번 PXG 대란때 0311xf 에 스탈파이버 70i r 로 주문하고 스크린 몇번치니, 아이언이 쉬워 지네요. 스크린에서 이글도 하고,
그런데 필드에서 주력은 718 ap3 입니다.
PXG로 치면, 골프가 쉬워져서 재미가 없어요, 긴장감없이 슬렁슬렁치게 만듭니다.  쉽게 대충 휘둘러도 큰 사고(?)없이 앞으로 보내줍니다.  필드에서 점수보면 PXG인데, 쉽다는 718 ap3도 방심하면, 엉뚱한데로 날려버리는 이넘이 오히려 골프정신(?)에 더 맞아서 필드가는 날이면 항상 먼저 선택을 받습니다.
지금은 ap3 보다 조금더 어렵다는 718 CB를 장바구니에 넣고 있어요,  718 CB를 사면, 스크린용 PXG 0311xf는 장터로  갈것 같아요...
나에게 타이틀은 718ap3는 골프를 겸손하게 만들고, 골프 처음 배울때 처럼 레슨을 다시 받게 만들어준 '고마운 넘' 입니다. ㅋㅋ

    0 0
작성일

그 고마운 타이틀을 언젠가는 버선발로 맞이할거라 믿어봅니다. 옷이 죄다 타이틀인데.....채가 PXG ㅜㅜ

타이틀아~! 좀 대충쳐도 잘 가는 걸로 만들어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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