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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퍼블릭 코스에서 1인용 푸쉬카트로 편하게 막굴리다 보니 5년쓴 포틴백이 이곳저곳에
아래 사진처럼 스크래치 계속 나는데, 후드커버 구입도 어려워서 경량백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신차구입시 선물로 주는 패브릭 골프백이 가격도 중고시장에 저렴하게 풀리고 가볍긴 한데 내차도
아닌데 싶어서, 직구로 가능한 카트백들을 찾아보니 포켓수가 늘어나면 별도 손잡이가 없더군요.
가을철 시즌 골프까지는 3~4명은 함께 한 차로 라운딩 건수가 제법 있을건데, 부피 큰 골프백을
대체할 다음번 골프백이니 복고풍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한달전까지 카모백을 찾았었죠^^)
썬마운틴 Canvas/Leather 재질로 올해 신상은 $450 이 넘네요. 이 시점에 직구로 살 골프백으로
제겐 재고가 좋은 선택입니다. 스탠드백 무게는 8파운드 안되지만 항공 운송료 만만치 않던데
박스 사이즈가 36x13x10 인치에서 핵직구로는 얼마나 나올지는 나중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첨부 링크는 서치하다가 본 썬마운틴 신제품 가죽백 소개한 블로거 글입니다.
(저와는 무관하니 올해에 나온 골프백들 신상품 소개가 많아서 참고하실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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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에 받았고 추가 화물료는 없이 부피무게로 30불 안나와서 기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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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타일에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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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까진 미국 유럽에서 이런 스타일 하프백처럼 많이들 써봤을겁니다. 요즘은 프라다천이나 방수백이 더 가볍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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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달라스골프에서 쿠폰먹이면 150불 근처에 구입 가능해서 엄청 고민하다, 결국 때타면 감당않된다 싶어 접었는데.. 아직 카트에 담겨있긴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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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카트백이 필요해서 구미가 당기긴 한데, 클럽 많으면 자립이 어려울 수도 있고 여전히 300불대 중반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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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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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스턴백도 깔맞춰 안쓰는 시대이니 골프백만 좀 달라도 될거 같습니다. 포켓 5개면 웬만한건 다 넣을꺼고, 14구 아니지만 디바이더 4개라도 썬마운틴꺼는 소가죽이라 애용할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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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맥과 보스턴 백이 아주 낡았는데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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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층은 보스턴백보다 TUMI 같이 어깨에 매는 가죽백 좋아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