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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가 잘안나는 겁니다... 가끔나더라도 손맛이 별로 느껴지지않고.. 저는 아이언칠때 쩍~쩍 ~ 하는 그런 손맛과 느낌을 좋아하는데 왜인지 잘안맞더라구요.
아이언을 너무 오랜만에 바꿔서 적응이 안되었겠지 했는데
두번째 갔을때도 정타가 잘안나고 나더라도 그런 쾌감을 한번도 느껴보질 못했습니다. 이전 아이언으로ㅜ쳐보니 한번만에 느낄수 있는데 다시 0311로 치니 느낌이 아니고... 그래서 ..
다른분들은 손맛이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못쳐서일수도 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된거라면 좀더 쳐보려고요.
참고로 80대후반 90대 초반 왔다갔다 합니다.
샤프트는 elevate95 구요.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헤드무게도 안느껴집니다.
0311p 받아서 잘 치고 계신분들 소감이 궁금하네요.
이전에 한번 쳐봤던 젝시오11그라파이트 의 손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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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상 아이언 손맛은 샤프트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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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문제일거같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특히 elevate 같은 경우에는 안에 충격방지코일 때문에 올쳤을때의 타감도 별로라는 말을 본거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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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단조채와 중공구조채의 손맛 차이는... 어쩔 수 없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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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어느정도 생각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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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샤프트이유도 있을것입니다. 저도 0311p를 사용해보았지만 중공구조 미국채는 일본채와는 다른 느낌이 확실히 들어서 처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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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 저도 몇번더 쳐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실례지마누지금 아이언은 혹시 뭐 쓰시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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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는 손맛이 단조에 비해 둔탁한 면은 있지요. 거리는 단조보다 확실히 멀리보내주지만..저는 0311t 모델인데 기존에 블루프린트 단조 머슬백쓰다가 이지골프를 해야겠단 생각으로 바꿨는데 바꾸고 난뒤 손맛때문에 조금 아쉽지만 골프가 더 쉬워진건 있습니다. 아이언 미스샷나도 일정한 거리는 확보가 되고 손맛도 제법 오래쳐보니 이제 점점 익숙해져가네요. 물론 단조클럽의 그느낌을 가질수는 없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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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탁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거리는 약간 더 나가는 거 같긴해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 실망이 좀 되네요. 조금 더 쳐보고 장단점을 느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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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영향이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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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받네요. 갈등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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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으로 유명한 포틴 단조채 쓰다가 이번에 0311p 에 스틸파이버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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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신가요? 좀 더 쳐봐야겠죠.지금 스크린 치고있는데 어제보단 낫지만 아직은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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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샤프트 쓰고 있습니다. 03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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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vss가 충격전달은 줄여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JIUN님이 느끼신 그 느낌을 빨리 느껴보고 싶은데 적응이 잘 안되네요. 연습만이 살길인가봅니다. 긴소감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스크린치는데 티샷도 아이언으로 치는 중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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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는 어쩔수가 없어요. 소리가 구리다는거랑 일관성이 없다는게 중공의 단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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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중요시 여기는 두가지가 없네요...그럼 장점은 어떤게있을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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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300 5에 샤프트 ns pro950 R 로 오랜기간 치면서 정말 찰떡을 치는 쩍쩍 맛에 골프를 좋아하게 됐죠.. 근데 글쓴분과 동일하게 0311P 엘레베이트 95 s로 바꾸면서 그런 맛이 없습니다... 단조 아이언 손맛 못따라 갑니다. 가끔은 쇳덩어리로 퉁퉁 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둔탁하기 까지 하네요. 어쩔 수 없는 중공구조 특성인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vss가 오래 치다보면 또 익숙해져서 다른 샤프트는 충격 전달이 크실거 같으니 샤프트를 믿고 연습 한번 해보시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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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샀으니 필드는 나가서 쳐볼려고합니다. 연습하다보면 장점이 보이겠죠 .. 간지 말고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