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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스윙으로 7번부터 6번, 5번 아이언이 거리가 거의 같습니다 (125미터 ~ 135미터 내외).
백스윙을 하프스윙만 한다는 느낌으로 자제하며 손목과 코킹을 유지하는 느낌으로 피니쉬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이 피니쉬로 채가 머리 뒤로 넘어가는것은 안하고 있으며 거의 왼쪽 어깨 넘어선 부분에서
채를 세운채로 피니쉬 합니다.
이러한 폼에서 확실히 방향성이 좋아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주말 파3에서는 깃대를 두번이나 맞춰서 일내는거 아닌가 괜한 걱정까지 했으니까요.
그런데 연습중에도 느겼지만 확실히 숏아이언으로 110미터 까지 커버가 되는데
110미터 이상 보내려고 하면 약간 역부족이네요.
그래서 바디스윙시에도 임팩시에 손목을 풀어서 탕 쳐주는 동작을 곁들일까 생각중입니다만,
혹시 저랑 같은 증상 겪으시고 극복하신 선배회원님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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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바디스윙을 하더라도 임팩트 구간에서의 순간적으로 그립의 악력을 풀어주는 릴리즈는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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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감사합니다. 릴리즈에 대한 공부를 좀더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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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는 하셔야 해요... 오지인 유투브에서 같은 내용 다룬걸 비교적 최근에 본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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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인 유튜브라면 오지골프맨 조윤성프로 채널 말씀이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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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인이라고 따로 채널이 있습니다. 변장군프로였나 암튼 그분이 채널주인(전 프로였던걸로 기억)에게 바디스윙을 레슨하는게 주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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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조윤성 프로님 말고 오지인 티비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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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스윙에서 손목 롤링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기때문에 릴리즈를 하지 않는 것으로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그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릴리즈됨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손목이 헤드보다 항상 앞에 나가게 되면 언젠가는 한계가 오겠죠. 최대한 느리게 손목을 풀어주는 느낌이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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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안풀리면 공이 안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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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힌징을 유지하시려면 안되요. 그러면 손목에 힘이 들어가서 헤드스피드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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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 거리가 늘어나지 않은 백만가지 이유중에 볼과 나와의 어드레스가 가까워서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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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스윙시 손목을 의도적으로 쓰지 말라는 것을 손목을 억지로 고정시켜놔야 된다는 걸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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