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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추석 연휴 분위기가 한껏 보이겠네요..
다들 고향 찾아서 부모님 뵈러 이동을 하고 있을 거 같네요.
제가 있는 곳에서 듣는 각종 장비 소식은 정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게 만드네요.
나이키 드라이버, 윌슨 퍼터....매일 글 읽으면서 한국에 있었으면 바로 구입했을 듯...
이번에 기회가 생기네요..
추석 지나고 잠시 한국에 출장을 갑니다...ㅎㅎㅎ
가는데 36시간 58분 걸리네요...비행기 타서 내릴 때까지...
다시 복귀하는 시간은 33시간 50분에 현지 도착해서 바로 공항에서 1시간 30분 대기하고 6시간 넘게 가족하고 여행갑니다...
비행시간만 40시간이 넘을 거 같네요...ㅎㅎ
한국 가서 나이키와 윌슨을 꼭 구입하겠다는 목표로 지금부터 장터 검색해야겠습니다.
혹시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분들은 과감하게 넘겨주시면 제가 먼 곳에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가서 필드에 나갈 시간은 없는 5일간의 짧은 출장이지만 기대 한껏 가지고 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여기도 추석이라고 이번주에 골프대회를 한다네요...
비루한 110돌이라 그냥 즐기다가 올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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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디시길래 36시간 58분이나 걸리세요...브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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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에서 다시 국내선 4시간 탑니다..상파울 안 거치는 국제선은 이제 거의 다 없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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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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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본 곳 중에는 가장 비행시간이 길었던 브라질이시군요.... 넘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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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마나우스 예상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