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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버디와 엑스퍼트 비교 질문을 드렸다가 압도적인 골포분들의 엑스퍼트 지지를 확인하고,
마이너스 통장을 몰래 사용하려다가 갑자기 중요한 의문점이 드네요.
(아래의 BornBogey 님의 자가격리중 엑스퍼트 사용 글을 읽으면서 특히 리마인드 되는 것이...)
저는 퍼팅 거리감을 철저히 시각적인 느낌으로 계산합니다.
그러다 보니, 스크린 골프의 퍼팅을 잘 적응하지 못하고, 스크린 거리감도 젬병입니다.
이런 스타일로 10년 넘게 골프를 쳐 왔고요 (시각적인 느낌에 의존하다보니, 필드에서의 거리감이 잘 되는 날과 안되는 날의 편차도 크고, 큰 진전도 없고...)
엑스퍼트도 결국 1.5m의 퍼팅라인에서 치는 것인데, 저같이 시각에 의해 퍼팅 거리감을 의존해 온 사람이 적응할 수 있을까요?
스크린 골프의 퍼팅에 적응 못하다 보니 걱정이 되네요...
(물론 스크린보다는 필드를 더 자주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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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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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자로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없는것보다는 시각적도움을 받으면서 시각외 정보(거리감)로 퍼팅하는 것을 익히기에 좋아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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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연습하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워낙 10년 넘게 습관이 굳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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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발자국 숫자 세시던지,, 멀면 거리측정기로 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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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설명이 부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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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라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되실듯한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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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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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감각 터치감..올바른 히팅각도에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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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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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를 보내야겠다가 아니고.... 저기가 한 10미터 정도가 되나는 잘 모르겠고.. 저만큼만 보내자 라고 하시는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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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그렇게 안합니다.. 프로들 야디지북 보고 거리 계산 정확하게 해서 퍼팅하는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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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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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육개월차 초보입니다 엑스퍼트 사용하는데 거리감은 몇미터에 이만큼 그런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오픈 클로즈 수치도 나오니 어쨋든 퍼팅 연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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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버릇이 10년 넘게 굳어져서 오히려 걱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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