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11님의 댓글

손닦을 수건하고 장갑 여유분있으면 좋아요.. 저는 3m에서 나온 작업용장갑도 들고갑니다. 비많이오면 그립이 미끄러워서요

송파마일로님의 댓글

저도 지난주 토요일(9일) 엄청 비올때 공쳤어요...전반 치니 경기과에서 반값만(캐디피/그린피) 받을테니 그만하는게 좋다고 해서..9홀만 쳤습니다. 그린에 물이 차니, 더 칠수가 없더라구요...
일단 우비는 위/아래 다 준비하시고, 양피 장갑은 미끌어지니, 일반 목장갑(바닥에 빨간칠 안됩니다.) 아니면, 우천용골프장갑(ex 풋조이 레인그립)을 가져 가시면 됩니다.
일반 목장갑이 제일 좋구요, 손바닥에 코팅이 되어 있는 목장갑은 비가 오면 더 미끄러워져요...그리고 모자(야구모자형대 말고) 챙이 뒷쪽까지 있는(등산용)모자 가지고 가시면, 뒷쪽에서 물이 들어오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일년에 필드 10게임 미만 치시면 나가시고 한달에 2,3게임 이상 나가면 안나가는게 좋죠. 여름도 아니고 이 날씨에 비 맞고 감기걸리면 요즘 병원도 못 갑니다.

모모리님의 댓글

예전에는 비가와도 어지간하면 쳤었는데.. 이제는 그돈내고 컨디션도 상황도 안좋은데 공치고싶지 않더라구요.. 공도 대충치게되고 서로 즐겁지도 않고 찝찝하고... 강수량 5~9미리면 상당히 오는편입니다..

숀박님의 댓글

5-9미리면 앞도 잘 안보일겁니다. 취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미리 이하가 되야 그나마 공칠 수 있고..그린에서 퍼팅이라도 가능합니다.

돌심장님의 댓글

라운딩 4홀정도 남겨놓고 비가와서 맞으면서 마무리 했는데
장갑도 버리고, 가방도 말리고, 그립도 닦고...뒷처리할게 너무 많았어요
치는게 치는것 같지도 않았구요

김고미52995859님의 댓글

비오는날 라운딩은 진짜 아닌것같아요. 그린피야 그렇다치고 옷,장비,신발 젖는것 땜에 스트레스가 크더라구요

파파유진님의 댓글

오늘은 취소 안될테니,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 보시고  결정하심 될듯 합니다.
일부 골프장은  취소를 안받아주고  내방해야 취소 가능한곳도 있습니다.
그때는 프론트에 도착했을때 비 막 쏘아지면 죽인다고 하세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4미리 이상 오는 비 맞으면서  치는건 비추 입니다... ^^

자민이님의 댓글

동규아빠님의 댓글

시간당 4-9mm라는 거라면 조금 힘들것 같은데요. 총강수량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현동님의 댓글

저도 낼 가는데 세시간에 5~9미리 정도 인데 일단 그냥 가보려 합니다 ㅠㅠ

푸른잔디님의 댓글

저도 내일 대전쪽 아침에 2~5mm인데, 그냥 갑니다.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라운드가 더 좋으니... ^^

siroyanhui님의 댓글

갠적으로 장비 말려야 하는게 가장 싫더라구요. 신문지로 ㅈ잘 싸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