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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툴롱 샌디에고 라익뉴 상태 불량(?) 그 이후
  기타 |
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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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30 18:00:53
조회: 1,44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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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게시물 일단 참조해주시구요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490961&page=5

핵직구에서 보내온 사진을 토대로 협력사에 문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나 정말 샌디에고 satin 써보고 싶어서 샀는데 상태가 like new라 보기에 아쉽다....’

좀 전에 메일 확인해보니 30불 깎아줄게 써보거나 환불하라고 하네요. 대략 한 등급 내려갈때마다 15불 언저리 가격이 내려가니 협력사에서 good 등급 정도로 다시 판단한 것 같습니다.

하루정도 고민해보고 결정해봐야쥬.. 더 깎아달라면 안되겠죠?


그나저나 이 일이 있고서는 헛헛한 마음에 그동안 눈여겨봤던 코브라 F9 유틸 보러 집 근처에 얼마 전 오픈한 모 매장에 갔더랬지요.

유틸 하나 지르고 이어서 핑 410 시타해보고 ‘에휴’ 했다가 400max 테이핑해서 시타하게 해주는데 중공군처럼 진격 앞으로 하더군요. 410 시타는 몇번 해봤는데 궁합이 좀 안맞는 느낌이었는데 400max는 남달랐습니다. 딱 저를 위한 편안한 드러이버 같아서 깜짝 놀라고 있는데 마침 40만원대 초반에 준다기에 덥썩 스탁 s로 하나 지르고 연이어 이베이에서 173-65R 샤프트까지 그동안 조금씩 쌓여왔던 패이팔 잔액 털어 3만원 정도에 질렀습니다.

역시 지르고나니 속이 편안... 이제 퍼터 해결하고 백오더지만 언젠가는 도착할 pxg 아이언 백오더만 오면... 올 가을 좀 행복해지겠쥬?

암튼 pxg덕에 골포도 알게되고 이래저래 이 곳은 따뜻한 지름의 전당이군요.. 모두 책임지세욧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맥스는  남달라요.
다른걸 들고  란딩 나가는 조건은, 무조건 명랑이어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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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실전이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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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와 지맥스65R F9 툴롱이라,
아마추어를 위한 쉽고 강력한 조합인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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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근 엘보로 살짝 고생하면서 쉽게 쉽게가 모토가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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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저는 퍼터 페이스면만 깔끔하다면 다른 곳은 사용감이 다소 있더라도 저는 할인 받고 사용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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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의견 받아들여져서 축하드려요~ 전 클레임 걸었는데 인정 못하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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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타깝네요 ㅠㅠ  대체로 보니 공 맞는 페이스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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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핑 G400 max고민중이네요 이베이에서 173-65r 샤프트가 3만원정도인가요? 급 관심이 폭발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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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그동안 리워드 등으로 받은 잔액이 있어서 대략 25불 정도만 카드결제를 했다는 의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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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Max 구하고 있는데 정보 좀 얻을수 있을까요? 혹시 쪽지라도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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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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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같으면 할인받고 쓸텐데... 마음이 안내키시면 안쓰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정안붙으면 또 살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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