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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우드, 유틸 보호필름 판매사이트 정보공유합니다.
정보 |
지풍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4-27 15:18:46
조회: 2,99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5 ]

본문

PXG 대란에 맞춰 유튜브에서 관련된 사항들을 보다보니..

광고가 하나 나오길래.. 이번뿐만 아니라.. 장비를 아끼시는 분들에게 정보차원에서 공유합니다.

 

http://www.protectu.co.kr/product/pxg-0341-x-gen2-%EC%9A%B0%EB%93%9C/27/category/1/display/3/

 

이 사이트인데요..

 

혹여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쪽 회사랑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모든 제품에 이런 필름을 쓰는것은 기본적인 출시제품에 물리적인 사항(비틀림 모멘트라던가, 무게증가 등)들로 본 제품의 특성을 간섭하는 것으로 다들 꺼려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때 스노우보드를 좋아해서 정말 많은 데크들을 써 보았는데요..

그때도 이런 보호필름 자체를 쓰는것에 말들이 많았습니다.

더구나 탑시트에 유광코팅이 되어 있는것들은 조금만 기스를 내도 보기가 흉하게 된게 자꾸 거슬리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나름 예약구매해서 오가사카 FC-X, FC-L에 보호 필름을 부착하고 라이딩 해보니.. 그닥 차이가 없더군요..

바인딩 자국도 거의 안 나고.. 1년마다 2-3만원 주고 교체해 보니.. 때마다 왁싱하고 엣징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보면 새것 같습니다.

 

우리가 쓰는 골프채(드, 우, 유)는 더 민감하고.. 정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차이를 느끼고자.. 볼트 하나라도 빼고.. 더 달고 하는거 보면..이런 것들은 방해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라운딩 나가서 한번 쓸린 흡집이 유난히 신경쓰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안 사용해봐서 이런게.. 좋다.. 라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류의 보호필름을 찾고 싶어도 잘 나오지 않는다는것에.. 정보를 찾을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남깁니다.

거의 왠만한 시중에 나오는 제품들은 다 있는 듯 하고요..

좀 비싼감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그래두 걍 속는겜 치고 저도 이번에는 하나 사볼까 합니다. 

또한 장착후 후기를 남겨주시면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아나요.. 골포에 공동구매 추진해서 더 싸게 구입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ㅡㅡ;;

 

* 저작권 및 홍보 문제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이 업체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가격이 사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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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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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포에 맞지 않아요~~~ 빨리 망가뜨려 .. 다시 사야하는데 말이죠 ^^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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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젠 더 살게 있나요..? ㅡㅡ;;
골프에서 이슈되는건 다 산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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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넘나 비싸네여. 필름하나에 3.2라니... 물퍼서 파는 봉이김선달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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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러게요..
1장이 아니라 몇장 들어있는것 같은데..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필름원가가 얼마나 한다고..

    0 0
작성일

실제 사용해봤습니다.
필름 자체는 나쁘지 않던데, 헤드 모양과 딱 맞지는 않더라구요.
재단을 따로 좀 해야 정확히 핏하게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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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착하는 사람이 손재주도 필요한듯 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몇장 날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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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는 나름 괜찬을듯한데 우드 유틸은 무조건 쓸면서 또는 찍어치느라 잔디 또는 땅과의 마찰로 인햐 보호필름이 벗겨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0 0
작성일

맞습니다..
특히나 유틸은 몇번치면..벗겨질듯 합니다.
우드도 유틸만큼은 아니더라도.. 바닥치면 벗겨질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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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나 우드에 보호필름이라니..이 업체 아이디어가 신박하네요. ㅎㅎ.  우드는 서너번 치면 필름 벗겨질 거 같고.. 드라이버도 불꽃 뒤땅 한번이면 벗겨질거 같은데 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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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누가 써보시고 올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0 0
작성일

자동차용 PPF 적당히 잘라서  대용으로 써도 될것 같아요...
저리 완벽하게 두를 필요는 없어보이고...자주 쓸리는 부분에 붙이면 비슷한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 0
작성일

아마 저렇게 라운딩된 부분이 많아서 쉽게 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처음부터 재단을 아주 잘 하지 않는 한...
저 같은면 한 두번 해보고 지저분해지면 떼..버릴것 같은데요..

    1 0
작성일

저도 스노우보드 매니아여서 상판에 보호필름 붙힌다고 뽕뽕물 좀 뿌려봤던 사람인데요... 먼가 상처나고 흠집나는게 세월의 흔적처럼 보여서 요즘은 잘 안하게 되더군요. 나이 50에 얼굴에 주름하나 없는 여자를 보는 것 같은 부조화가 있긴해요... 우드, 유틸은 쓸어쳐서 금방 벗겨질 것 같고... but 바다를 건너올 저의 머스탱 gen2 블랙헤드에는 하나 발라주고 싶네요...

    0 0
작성일

맞습니다.
세월에 장사가 있겠냐만은..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새거를 원하고 있고.. 예쁜걸 찾고 있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생각합니다.
가치가 있는건 클래스가 영원하듯.. 나름 관리한만큼 제 기능을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새로운게 나오면.. 또 사고.~~~ 이걸 또 반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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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라면 한 만원주고 ppf 사서 잘라서 쓸거같네요. 깔끔하게는 안되지만 얼마안되는 돈으로 퍼터부터 드라이버까지 다 씌워봤어요. 드라이기로 열 가해주면 곡면도 어느정도 맞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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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개도 한번 그려보면.. 대강 윤곽이 나올것 같습니다.
3d로 해보고 직접 팔고 싶네요.. 넘 비싸게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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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냥 보호필름없이 편하게 치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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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냥 차량용 ppf 7천원주고 사서 합니다. 드라이기로 열 가해서 하면 쉬워요 ㅎㅎㅎ7천원이면 드라이버 네번 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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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글세요.. 저 취향에 따라 다르긴 할건데.. 저 가격을 주고는 저는 절대 안할거 같네요..
사실 3천원 해도 안합니다.. 집에다 모셔 둘것도 아니고 천년만년 쓸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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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는 1년에 한번씩 바꾸는거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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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다이소에서 이천원짜리 PPF잘라서 씁니다.
재단이 허접해서 모양이 이쁘진 않지만 지난주 라운딩가서 보니 안붙였으면 그대로 스크래치 작렬이겠더라구요
사진에 회색 기스작업은 라운드때 쓸렸나봅니다.
다이소 이천원짜리 필름4장들었습니다.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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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장에 3.2면...................................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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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용할 건 편하게 사용 했으면 하네요.

클럽 소중히 다루는 건 이해하지만
너무 아끼는 건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클럽 자체가 스크래치 안나기 어려운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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