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마지막 18홀 마치니...18시 30분..
날씨는 좋았지만...
앞앞팀 할아버지와 할머니 3분의 늘어짐에...아주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요.
우리 앞팀은 아마도 더 미쳤을 듯...
뒤에 팀들이 밀려도 마냥 느릿느릿...
솔직히 제대로 걷는 거 같지도 않았습니다...힘에 부친듯...
암튼 사람도 많고 다른 사람 배려하지 않는 그 팀 때문에
5시간 30분간의 라운딩이었습니다.
스코어는 안 좋았지만..
G400 Max 의 관용성과 비거리를 만끽한 날이었습니다...
댓글목록
|
H Y U N B U M님의 댓글 H Y U N B …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어디인가요? 5시간 30분이면 어마어마한데 경기과에서 관리 안하나요? ㄷㄷ |
|
작성일
|
|
동탄 리베라CC 였습니다...전체적으로 다 밀려서 그런지 경기과에서도 별다르게 통제하거나 재촉하는 것도 없었네요...뭐 덕분에 제 동반자들 멀리건은 신나게 썼습니다.. |
|
작성일
|
|
위추드립니다 ㅎ 다행인건 한여름이 아니었다는거에 ^^; |
|
작성일
|
|
진짜 나이 똥구녕으로 쳐드신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틀딱들이 되게 많드라고요
|
|
작성일
|
|
작년 아도니스 퍼블릭에서 3팀씩 밀려서 총 6시간 넘은 기억하면 아직도 한숨이 나옵니다 ;;; |
|
작성일
|
|
도를 닦다 오셨네요..
|
|
작성일
|
|
너무하네요 5시간 반은. |
|
작성일
|
|
우리 앞팀이 계속 밀리길래...그 팀이 늦은 줄 알았는데요..
|
|
작성일
|
|
예전에 은퇴골프로 유명한 전XX 가 앞에서 치는데 앞 뒤로 한팀씩 비우고, 경호원 팀으로 대동하고, 중간에 그늘집에서 마냥 늘어져서 먹고 있어서 결국은 다른 코스로 옮겨준 적도 있었습니다. 개 xx. |
|
작성일
|
|
저도 어제 일죽에 있는 모 구장 오후티 5시간 20분 가까이 걸렸습니다.
|
|
작성일
|
|
화창한 날씨 기분 좋아야할 필드가 노매너로 지치는 하루셨겠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