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에픽플래시 드라이버 에버리지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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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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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18 1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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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드디어 에버리지 등급도 도착을 했습니다.

통관심사 취소가 되었었기에 라잌뉴보다 늦게 도착을 하게 되었는데,

별도로 박스를 개봉한 흔적이나 그런 것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 세관 업무가 바빴었나봐요.

 

라잌뉴는 진짜로 신동스러운 수준의 제품이 왔는데, 에버리지도 제 눈에는 나쁘지 않더군요.

크라운쪽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고, 밑면도 약간의 쓸림 외에는 큰 흠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분이야 라잌뉴때가 더 좋긴 했습니다만, 에버리지도 예상보다 상태가 좋아서 또 기분이 좋습니다. ^^

 

 

크라운 윗면입니다. 자잘한 흠집이 있습니다만, 에버리지 등급의 제 예상치보다는 상회합니다.

 

페이스 면입니다. 아무래도 에버리지인지라 사용감은 있습니다.

 

페이스 아랫면 쓸림자국입니다. 이게 있어서 오히려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미 상흔이 있으니 페어웨이에서도 과감하게 드라이버를 한 번 잡아보려고 합니다.

 

그립입니다. 원래 장착되어있던 얼라인 그립으로 되어있습니다.

 

제 커버와 새 렌치도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다. 제 커버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

이븐플로우 그린 45g 5.0R입니다. 이 샤프트 때문에 에버리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윙스피드가 느리고,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이게 딱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번 40%할인때 구입하셨던 모든 분들이 지금쯤은 모두 받으셨을 듯 한데, 모두 좋은 제품으로

받으셨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에는 우드와 유틸 깔맞춤을 목표로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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