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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노 jpx-900이 새로 나왔다는 소식에, 850 싸게 안파나? 해서 샆에 갔습니다.
뭐 약간 세일은 하지만 그렇게 싸지는 않더군요. 특히나 주조체는 제값에다가 물건도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이것 저것 시타 해보다가 엄청난 채를 찾았죠.
JPX-850 주조 - 미즈노 같은 느낌의 거리도 잘나고 평범하지만 빠지지 않는 느낌 이더군요. 현제 미즈노 주조를 치고 있기 때문에 솔찍히 신형이라는 점을 빼면 굳이 바꿔야 하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JPX-850 단조 - 확실히 단조는 느낌이 부드럽군요. 850주조에 비하면 제대로 맞았을떄의 부드러운 느낌이 좋더군요.
Nike - Vapor fly - 최근 베이퍼 드라이버를 영입해서 만족하고 있기에 시타 해봤습니다. 느낌은 특별함은 없습니다. 그냥 아이언이구나 그런 느낌. 거리도, 타감도, 관용도도 평범 하다고 할까요.
그러다가 요즘 켈러웨이 아이언이 좋다는 이야기가 딜바다에 자주 나오길래 시타 해봤습니다.
XR - 구형이라 가격이 좋더군요. 이 채는 쉽게 맞더라고요. 대충 맞아도 크게 벗어남 없이 갑니다. 치는 느낌은 '지금 제데로 맞았나? 빗 맞았나?' 애메하게 둔한 느낌이랄까요. 뭐 그렇습니다. 오히려 850주조가 타감은 더 좋은듯
Apex CF -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쳤을때의 부드러운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손에 착착 감깁니다. 정말 가격만 아니였으면 바로 카드로 긁고 왔을 정도랄까요.
여기서 질문 들어 갑니다...
구형 Apex도 비슷한 느낌일까요? 구형 APEX 직구 가격이 착한데. APEX PRO는 뭐 다른게 있나요?
APEX 경험자 여러분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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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apex cf 14을 치다가 cf16으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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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구형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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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APEX 쓰고 있는데 크게 후회 한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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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좋은거 쓰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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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신형이냐, 구형이냐/APEX 냐 APEX PRO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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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 할꺼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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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형과 구형 중 고민을 하다가 구형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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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성비네요....저도 구형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