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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눕는게 문제인가요? 상체가 누워서 열려맞는게 문제인가요? 아니면 체중이동이 안되서 닫혀맞는게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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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질문이 너무 빈약했습니다. 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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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랑 백스윙의 모션을 올려주시면 더 자세한 코멘트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우선 임팩트 이후에 머리만 뒤에 남는게 아니라 오른 어깨도 뒤에 많이 남아있네요. 임팩트때 어깨회전은 안되고 손만 앞으로 던져서 그런건데요. 훅 아니면 푸쉬볼이 나오는 코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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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십니다. 어깨가 안도는것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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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증상이시네요! 하반신과 상체는 무게중심이 타겟방향으로 이동하는데, 머리를 공위에 고정하고 치려고 노력하다보니 뒤에 남아 결국 오른쪽 다리 연장선을 넘더라구요. 몸이 유연하게 굽는 느낌은 맞는데 임팩트 순간 휘청 하면서 불안정한 기분도 듭니다. 그래서 7번아이언(33도) 기준 평균 발사각이 24.6도가 나옵니다(GDR 동급 유저 기준 19.9도). 해결방법은 머리를 너무 고정하려고 애쓰지말고 몸의 무게중심이 타겟방향으로 이동할 때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해주면 개선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른발 연장선 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안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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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제 맘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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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요. 헤드업 안하겠다고 머리를 너무 남겨두면서 생긴 부작용이었는데, 레슨에서 초반에 덮어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많이 하도록 시키더군요. 진짜 덮어치게되면 자기가 바로잡아주겠다고. 그래서 에라모르겠다하고 한동안 거의 아웃인 느낌으로 쳤습니다. 난 너무 덮어치는 느낌인데 영상 찍어보면 임팩트때까지 머리 잘고정돼있고, 자연스럽게 피니쉬로 넘어갑니다. 스윙 교정을 하면 한동안 샷이 흔들리는게 정상이더라고요. 훅 심해지는거 너무 우려하지마시고 한번 확 덤벼보셔요. 사실 레슨이 젤 좋긴한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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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백스윙 때부터 눕는게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백스윙 때 저 파란선 안에 몸이 있다면 저만큼 눕기는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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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스윙으로 가볍게 과한 느낌으로 팔로우를 낮게 가져가서 피니쉬로 접근한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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