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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좁은 해솔리아에서 티샷 한번 죽음
그리고 점심 후 동일 멤버들과 스크린 한겜 더 쳤습니다.
94개 쳤네요
아이언은 그럭저럭 필드와 비슷하게 나감.
드라이버가 필드와 정 반대로 날라가 반절이상 사망했네요ㅠ
드라이버 구질을 스트레이트 연습하다 요즘 그냥 원래대로 페이드로만 치자해서 필드에선 페어웨이 좌측 끝 에이밍. 가운데 안착을 오늘도 예쁘게 잘 날라갔습니다.
근데 똑같이 친다고 치는데도 스크린에선 사이드스핀이 죄다 왼쪽으로 훅 아니면 드로우로 죽네요..(왼쪽 겨냥하니..) 그나마 후반부턴 페이스 살짝 열고 1시 방향으로 슬라이스 낸다 생각하고 던지면서 살기 시작했네요.
작년까진 연습을 주로 스크린으로 했습니다.
주 1~2회 스크린장에서 30분 연습. 스크린 한~두겜. G핸디 +1 이었는데 올해 스크린을 아예 안가고 필드만 주구장창 가면서 안정적인 80대 치고 있습니다. 스크린을 끊으면서 라베 82도 기록하구요.
저에게는 스크린 가는게 독이 되고 있습니다. 저처럼 전혀 다른 구질로 구사되시는분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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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존 구질과 실제 구질이 반대로 나옵니다. 왼쪽으로만 죽고 오른쪽은 막아 놓고 치는데도 투비전 플러스에서는 오른쪽으로 밀려죽는볼이 꽤 자주 나옵니다. 시뮬레이터가 임팩트 순간의 페이스 방향으로 구질을 정해버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GDR연습장은 실제 구질과 매우 비슷하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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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들으니 조금 이해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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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그냥 게임처럼 재미로 즐기세요 전 연습도 스크린보다는 인도어를 선호합니다 날씨가 안좋을때는 어쩔수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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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투비전 플러스는 구질이 좀 이상하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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