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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마음이 찢어집니다. 백돌이로 귀환
새벽티라 좀 쌀쌀하고 그린은 얼었더군요.
일단 전장도 길고 바람도 많습니다.
경험 미숙으로 바람파악을 제대로 못해
계속 한클럽에서 두클럽이 짧았네요
짤순이 지옥 CC입니다.
살기위한 달래친 티샷시 세컨이 부담있는 홀들이
많습니다. 거기다 맞바람이라 롱아이언을 잡게되더군요.
벙커도 기가막힌곳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린이 살짝 빠른편이라 3펏은 기본으로 장착했구요..
티샷 거리 부족한 분들은 절대 가지마세요.
그늘집 치킨 강추 드립니다. 치킨맛집이네요^^
그리고 노천 해수 사우나도 좋았습니다.
새벽티 잡으시고 빠르게 빠져나와야 합니다
오후 강화도 관광객 들어오는 차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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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엄청 시원시원하신데요? 짤순이 스윙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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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엉뚱한곳으로 혹시... 테러하지 않을까봐 주의 깊게 바라봅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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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가 거기 작년 추석 연휴 즈음 가서 시즌 베스트치고 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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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작은 짧지 않아 좋았는데... 전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바람때문에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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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해수 싸우나가 확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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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노천에서 가라본 하늘은 말고 몸은 노곤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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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윙이 짤순이일리 없는데 혹시 저반발 공 쓰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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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티샷보단 세컨 계산을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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