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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에 있는 QED 다니는데, 일단 골포에서 QED의 정확성이 좋다는 글을 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이 좀 부담 스럽긴한데, 일단 넓고 사람도 별로 없구요..
QED가 공에 점찍어놓고 스핀을 읽는 방식이라, 슬라이스나 훅을 잘 읽는것 같습니다.
예전 묻지마스크린 연습장에서는 똑바로 가던 드라이버가 QED에서는 완전히 난을 쳤는데,
슬라이스/훅을 잡다보니, 어느정도 정면으로 가도록 폼이 고쳐지기도 했고, (그래도 25m 내외로 훅/슬라이스 납니다)
그러다보니, 골프존에서 드라이버치면 그냥 악성 스트레이트로 가네요..한달만에 골프존 가서 연습 모드 스윙 할때부터 드라이버가 정면으로만 가서 깜놀.
예전에는 스크린 부용론이 있었는데, 이렇게 스핀읽는 스크린이 있는 연습장은 장점이 꽤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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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근처인데 비용이 어느정도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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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22, 3개월에 54인걸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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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지역도 하나 생겼다고 홍보하던데 비용이 어땋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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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답변했는데, 매장별로 다를수도 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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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도어 다니다가 1월부터 QED로 옮기고 나서 슬라이스 줄고 거리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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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는 좋은데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슬라이스나 훅 줄이기에는 스핀읽는 스크린이 좋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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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이 곧 끝나서, 연장할지 QED로 갈지 고민중인데, QED에도 게임모드 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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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에도 게임모드 있구요, 그래픽은 골프존 대비 많이 실망스러우실거에요. 그래도 공 튀어서 ob나 페어웨이로 죽거나 살아 들어가는건 더 실감납니다 ㅋㅋ 카트 도로 맞으면 한 7~8미터 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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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정보를 모으다보니 대충 트랜드를 알 수 있는데 요즘 QED와 티업레인지가 많이 생기네요. 골프존,카카오와 얼마나 다를지 빨리 날잡아서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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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GDR대비 기계값이 저렴하니까 그럴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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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6개월 연습 후 GDR 연습장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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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단점은 좌우는 잘 잡는데 앞뒤는 조금 애매할때가 있는것 같구요..발사각도 조금 높게 측정하는것 같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좌우 잡는게 더 중요한지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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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자료는 잘 정리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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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클럽번호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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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QED 다니는 중이라 괜히 반갑네요. 좌우로 너무 와이파이가 심해 매일 좌절하면서 연습중이네요. 스윙영상을 일일히 업로드 해야지만 볼 수 있는게 조금 불편하지만, 그냥저냥 만족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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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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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GDR다니고 있다가, 동시에 QED도 등록하게되었는데(이게 뭐하는 짓인지...이것도 골포정신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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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의 완성도역시 GDR이 넘사인것 같아요. QED는 왠지 스핀 더 잘읽으니 슬라이스나 훅 안나는 스윙 하기에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