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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언을 사려는데 샤프트 선택이 고민되네요.
원래는 P790 NS PRO 950GH FLEX S 썼었고, 구력이 증가함에 따라 스윙스피드도
빨라지고 해서 샤프트를 조금 무거운 것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리샤프팅을 하려고 하다 비용이
들거 같아 중고로 판매하고, 그냥 새아이언을 사기로 했습니다.
제 스펙은 185cm 85kg 정도이고, 나이는 이제 40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는 TOUR AD VR6S
아이언을 타이틀리스트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T100S로 구매 고려중인데, 샤프트를 보니 PROJECT LZ 5.5
가 스탁 샤프트 인거 같더라구요. 무게가 115g인것은 부담이 안될 거라 생각하는데, 서칭을 해서 보니
미국은 스탁샤프트가 AMT S200이라고 하더라구요. 샤프트 특주로 해서 국내도 가능할 것 같은데, 혹시
두 샤프트의 난이도 차이가 있을까요? 숏아이언일 수록 무거워져 무게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긴 한 것 같은데,
두개 다 쳐보신 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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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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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 5.5는 좀 약할듯 합니다... 특히 탄도 좀 있으신 분이 쓰면 비거리 줄어들 가능성 커요. S200이나 일반 프로젝트X라이플 5.5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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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써봤는데 저는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LZ가 탄도 조금 더 높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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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에서 T100 피팅받을때 AMT white S200 으로 추천받았습니다. LZ 5.5 는 지금 스펙에 약하다고 스윙스피드 맞출려면 6.0 이나 6.5 로 가라고 하더군요. 한단계 윗급이긴 한가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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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편하게 치고 싶고, 니뽄 거르다 보니 LZ 5.0 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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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lfworks.com/choosing-the-best-shaft-for-your-game/a/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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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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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 5.5 시도해봤다가 거리가 줄어서 s200으로 돌아왔습니다. 먼가 타이밍이 다른느낌이더라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