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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그날 포함 그동안 인도어서 칠때는
때는 완전 스윗스팟 아니면 완전 둔탁한 느낌이고
행여라도 날치기.. 라도 하면 채가 제 손을 체벌-_-;; 하는 수준의 강력한 진동이 돌아와서 제 손이 얼얼할 지경이였는데 (gdr에서 시타할때 타구감이랑 너무 달라서 개당황)
닭장가서 치니까 타구감이 훨신 부드럽고
조금 빗맞아도 타구감이 그럭저럭 유지되고
날치기해도 아 날로쳤구나 할정도 느낌만 오네요...
gdr에서 시타하면서 받았던 느낌이랑 같네요...
같은시설에서 쓰는 같은공이니 공차이는 아니고
온도에 따른 샤프트 강성차이는 거의 없다고 아는데
공의 온도 차이때문일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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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이 마음이 편하자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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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은 별도로 타구감 자체가 다루더라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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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얼어 있으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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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열심히 치면 드라이버 깨뜨릴수 있는건가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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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엄청 추울때 쳐보니 비거리도 10미터는 줄어드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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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근육도 움츠러들고 하니 그럴것 같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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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의 대부분은 소리가 좌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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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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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이 인도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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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닭장을 완전실내연습장이라는 뜻으로 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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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86553682님의 댓글 낭만자객8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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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결과로서 공을 볼때와 눈 앞에서 펑 소리를 내면서 결과를 볼 수 없는 실내 연습장과의 심리적 차이가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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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86553682님의 댓글 낭만자객8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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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결과로서 공을 볼때와 눈 앞에서 펑 소리를 내면서 결과를 볼 수 없는 실내 연습장과의 심리적 차이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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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차이일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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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가면 우선 시선 분산, 정신 분산, 쓸데 없이 어깨 힘 들어가고 손에도 힘 들어가고, 공이 날아가는 것 쳐다보려고 열심히 머리 들고, 공이 한번 짧으면 왕창 힘이 들어가서 더 쎄게 떄려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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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온도차이가 약간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