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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골프 치는 남편 제정신일까요?
뭐 이런 취지로 글남겼더라구요..
글쓴분은 애들이랑 외출도 안하고..그러고 있는데.. 남편은 골프친다면서...
댓글은 골프가 왠말이냐, 회식하는 회사도 있다. 등등
이해 못한다는 댓글들이 주룩룩 달렸더라구요;;;
신종 코로나 때문에 골프 부킹도 자제해야하는게 당연한거인가요???
저희 지역은 아직 확진자도 안나오고 해서.. 제가 둔감한건지.. 서울쪽 사정은 심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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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인포함 외국인들 많은 서울역에서 환승하는 저보단 아는 지인들끼리 골프장 가는게 더 안전해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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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근길이 제일 위험하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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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골프장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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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편 골프치러가는게 싫었는데 좋은건수 잡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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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골프치는게 불만이었던게...학계정설 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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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죠. 남이 무슨생각하든 뭐 중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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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 사는 세상이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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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이야 사람많은 곳으로 하면 안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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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골프장 한번도 안가보신분인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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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사람이면 골프칠 때 만큼 사람 없는 곳에 머물 일도 흔치 않죠. 더구나 바람부는 실외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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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 국면이 전환이 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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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골프 치러 가는게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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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미워보이는 남의편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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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크린도 아니고 필드인데 코로나 때문에 자제 해야 한다는것은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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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 시국에 출근하는 남편 제 정신인가요?’가 설득력이 있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