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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삘꼿혀서 필드를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나가는 시작한지 만 2년 넘어가는 골린입니다...^^
(작년까지는 월 1회가량 라운딩..)
1. 드라이버
- 입문 시 중고로 핑뉴지 SR 들였고..1.5년 가량 슬라이스로 고생만 하다가...ㅠㅠ
- 브릿지스톤 J815 S 로 기변 후..초반에는 악성 스트레이트로 즐겁게 쳤는데..어느 순간부터 다시 슬라이스로 ㅠㅠ
- 타이틀 TS2 60s로 재차 기변 후 다시 살아나는 악성스트레이트^^v 그러나.....
..몇달 잘 들고 다니면서 몸에 익었는지..다시 슬라이스가 나기 시작하네여 ㅠㅠ
대체 뭐가 문제인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ㅜㅜ
2. 퍼터
- 퍼터는 입문 하면서부터 큰 돈(?) 들여서 베티나르디 블레이드 타입을 현재까지 쓰고 있습니다만...꾸준히 엉망이네요 ㅠ
블레이드 타입이 직진성이 안 좋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말렛형보다 간지가 나는거 같아 처음에 산건데 ㅠㅠ 여전히 공을 똑바로 못 치네요 ㅠㅠ
이 놈의 골프가..스코어 게임이다보니, 잘맞은 한샷한샷보다는 집에 오는길마다 자책하며 반성의 시간만 갖고 있네요 ㅠㅠ
- 오늘도 반이상 오비티/해저드티에서 친거 같네 ㅠ
- 오늘도 3빠따/4빠따 했네 ㅠㅠ
혹시 저와 비슷하신분 계실까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
..우드는 사용 안하고 있고, 유틸은 그냥 곧잘 맞는거 같고요...
아이언은 롱아이언은 안잡게되니 뭐 그냥그냥 치고...
최근 필드를 자주 나가다보니 어프로치도 뭐 크게 나쁘진 않은거 같긴하거든요^^;;
골프존 기준 드라이버 볼 스피드는 64-67 정도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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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슬라이스는 레슨이 가징 빠른 해결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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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은 지속적으로 받고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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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잘맞으면 유틸로 티샷을 하면 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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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없이 21도 유틸 한개만 꼽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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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과 연습 이외에는 사실상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ㅎ 장비나 볼을 바꿔서 잘되는건 길어야 한두라운드, 물론 잔디밥도 무시 못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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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어드레스 할 때마다 공의 위치도 바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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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슬라이스는 채가 열려 맞아서 생기는데 많은 아마추어들이 클럽헤드보다 팔을 빠르게 보내서 채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세게 치려고 할 때 일반적으로 헤드 스피드를 올리기보다 손을 땡기다보니 ... 그립 잡을 때 왼손 3,4,5번 손가락을 세게 잡으시고 스윙 시 공 맞출 때 팔을 왼쪽보다 몸 중앙에 있도록 해보세요. 혹은헤드를 더 빨리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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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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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습니다. 저는 블레이드 위주로 플레이했는데 어느 순간 짧은 직진 퍼팅 챈스에서 스스로를 못 믿겠더라고요. 제가 보기 이쁜 말렛 오고 훨 편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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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 뽐을 주시는군요~ 요즘 PXG 아른거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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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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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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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어설픈 의견이지만 저도 드라이버로 고생을 하고 있는터라.. 기변하고 초반엔 적응한다고 신경쓰다가 익숙해지면서 힘이 들어가면서 슬라이스가 나는건 아닐까하고 조심스레 의견제시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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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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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답은 있네요 드라이버는 나가기 직전에 바꾸시면 악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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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답이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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