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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5번 아이언 이상 긴채(4번 유틸, 3번 우드, 드라이버)로 백스윙시 탑에서 뒷목에 살짝 닿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손목, 팔꿈치에 힘빼고 치는 경우 좀 더 빈번히 발생하는 것 같네요.
팔에 힘이 빠져서 그런지 정타 정도나 구질 거리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좀 더 좋은 느낌입니다. 정타도 더 잘 나오고 드로우도 더 이쁘게 걸리는 듯^^;;) 이게 은근히 신경쓰일때가 있네요..
목 안때릴려고 의식하고 코킹을 좀 더 빨리하고 백스윙을 약간 힘주어 제한하는 느낌을 주면 정타가 더 안나오네요..
이거 그냥 무시해도 될까요?
저랑 비슷한 증상? 현상?이 있으신 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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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쿠차도 약간 그런류의 스윙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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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꿈치가 많이 접히고 그립법도 견고하지 않으면 그렇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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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꿈치는 살짝 접히긴하네요. 그립은 뉴트럴로 잡긴하는데 아주 세게 잡지는 않습니다. 팔꿈치를 주욱 피려고 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가는 느낌이고 정타확률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일부러 그렇게까지 안하는데 문제가 될까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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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접히는 정도는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내 몸에 가까워지려는 손을 멀리 밀어내려 하느냐, 멋대로 다가오도록 내버려두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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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의 과도한 컵핑으로 인해 클럽이 손에서 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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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똑바로 가면 뒤로쳐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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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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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때 채가 목과 등을 친다는 느낌으로 막힘없이 휘두르라고 배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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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것 보다는 그립이 클럽이 손안에서 좀 놀고 있었던 것 같아요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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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글파님보다 더 심하게 뒷목을 때릴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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