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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돈이 좀 생겨서 국내 모 오픈마켓에서 핑 퍼터를 구매했습니다.
다음날 판매자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판매자 : 삼양인터내셔날에서 연말 마감하고 올해는 더 이상 재고를 풀지 않는다. 내년 1월에나 배송 가능하다.
나 : 그럼 기다려도 되나?
판매자 : ...
취소할 줄 알았는데 기다린다니까 당황했나 봅니다.
벤더와 총판과의 관계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뭔 개X다구 같은 소리인가 싶더군요.
결홀할 때 냉장고 구매했다가 가격 오르니까 품절이라고 취소 유도하던 판매자 이후로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화가 치밉니다.
취급하는 상품이 많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나중에 인지했다하다면
현재는 당연히 상품을 내려놔야지 왜 계속 판매중으로 놔두는지 이해도 안가고요.
그렇다고 딱히 가격 변동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나 모르겠네요.
덕분에 퍼터 놔두고 아이언이나 사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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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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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잊고 화장실가서 물안내린거마냥 찜찜하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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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본사에서 연말 마감하면, 샾에서는 판매가 안되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