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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E6, 투어 B330 RX 할인좀 할때 샀다가,
막상 쳐보니 타감이 딱딱하고 결과가 썩 좋지 않아,
결국 교환 및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요...
최근에 잭니클라우스 공을 아머박스로 구해서 치다보니
생각보다 부드럽고 결과물이 좋더군요
(사실 많이 잃어버릴 세컨볼로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잭니클라우스 골프공이 브리지스톤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2년전 당시 실력이 안좋아 골프공 탓을 한건지,
아니면 잭니클라우스가 다른 브리지스톤 골프공보다 부드러운 것이 맞는지
지금은 시즌이 끝나서 판단하기가 애매하네요ㅠㅠ
간혹 핫딜이 나오면 브리지스톤 골프공을 다시 구해야할지 해서 고민되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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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스 공이 B330으로 기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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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찾아보니 같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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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3피스 쓰다가 타이거우즈가 쓴다는 브릿지스톤으로 살짝 넘어갔었는데 스릭스보다 타감이 많이 딱딱하더라구요. 그 중 쳐본 볼중에서 제일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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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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