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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 라운드가 잡혀서 세컨백을 들고 갔는데요.
첨 배울때 쓰던 젝시오(언제적인지도 모를.. 10년전?? 모델)와 스릭슨 드라이버를 가져갔슴니다. 뭐가 잘 맞을지 몰라 두개나 가지고 갔죠 ㅎㅎㅎ
아시다시피 젝시오는 청명하게 깡 소리가 울려퍼지는 놈이고요
스릭슨은 요즘 카본페이스 꺼지는 아니지만 틱 소리가 나는 밋밋한 놈입니다.
저는 드러이버 만큼은 타구음 크고 청명한 걸 좋아했는데요
오늘 오랜만에 젝시오를 쳐보니까 좀 거슬리더라고요.
취향이 변했나 싶을 정도여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스릭슨이 틱틱거리는게 처라리 나았다고 할까요.
그래도 젝시오 구형의 손맛은 짜릿하더군요 ㅎ
이런 재미 때문에 드라이버는 안버리고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그립을 갈아서 한번씩 들고 다녀야 겠어요 ㅋㅋ
첨 배울때 쓰던 젝시오(언제적인지도 모를.. 10년전?? 모델)와 스릭슨 드라이버를 가져갔슴니다. 뭐가 잘 맞을지 몰라 두개나 가지고 갔죠 ㅎㅎㅎ
아시다시피 젝시오는 청명하게 깡 소리가 울려퍼지는 놈이고요
스릭슨은 요즘 카본페이스 꺼지는 아니지만 틱 소리가 나는 밋밋한 놈입니다.
저는 드러이버 만큼은 타구음 크고 청명한 걸 좋아했는데요
오늘 오랜만에 젝시오를 쳐보니까 좀 거슬리더라고요.
취향이 변했나 싶을 정도여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스릭슨이 틱틱거리는게 처라리 나았다고 할까요.
그래도 젝시오 구형의 손맛은 짜릿하더군요 ㅎ
이런 재미 때문에 드라이버는 안버리고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그립을 갈아서 한번씩 들고 다녀야 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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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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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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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엔 금속성의 깡깡 혹은 챙챙하는 드라이버 소리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카본헤드의 퍽퍽거리는 소리가 왠지 맘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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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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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ㅎㅎ 이런 취향이 바뀔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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