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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마찬가지로 뉴트럴 그립으로 힘빼기 스윙으로 연습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과제는 L to L (이라고 프로가 말은 안했지만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일단 똑바로 선 상태에서 지면과 수평으로 클럽을 쥐고 야구 스윙 하듯이 좌우로 스윙...
여기서 포인트는 양쪽 끝에서 의도적으로 팔을 펼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즉 오른쪽 방향 스윙(골프 백스윙)에서 왼팔을 많이 굽혀도 된다.. 자연스럽게만 하라... 체중이동도 자연스럽게
이후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같은 느낌으로 볼을 쳐낸다.
또 한가지 포인트 공에 시선 집중.. 시선을 정면으로 절대 돌리지 말고 허용하는 만큼만 팔로우스윙.
이유는 그동안 팔로우스로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왼쪽 활배근(?)쪽이 유연하지 못하다.
머리를 고정하고 계속 팔로우스로를 하다 보면 왼쪽 근육이 이완된다.
시선고정과 L to L 스윙 반복.
p -> 9 -> 8 -> 7-> 6-> 5 -> 유틸 -> 드라이버 -> 유틸 -> 5 -> 6 -> 7 -> 8 -> 9 -> p 각 공 5개씩 한세트.
느낀점
처음과 다르게 공은 몇개씩은 약간씩 맞아나가는 느낌.
뉴트럴 그립의 이해..
예전 스트롱그립일 때는 임팩 시 손등이 목표방향이었다면
지금은 손등이 지면쪽 45도 방향이거나 과장되면 지면과 수평하다는 느낌...
의도치 않게 왼손목 외전이 되고 있다는 어설픈 느낌
주말에 반복 연습... 연습... 손가락 아파요... 초보된 심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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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 아도겐을 마스터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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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젤루 중요시 하는게 L to L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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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약남형님 안그래도 잘치시면서 끊임없이 수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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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가면 푸더덕거려서요.... 안정적인 80 후반이 목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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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가 레슨을 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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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는 없지만 꼬박꼬박 적어보겠습니다.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