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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가 넘는 더위에 라운딩을 할 생각을 했다니, 죽다 살았습니다.
입문 5개월차에 정규 라운드 머리 한번 올리고, 파3에서 꾸준히 연습한 지인이 라운딩을 하셔야 한데서.
(그 요구를 어기면 제 삶이 너무 힘들어져서...ㅠㅠ)
닉 팔도가 설계한 코스인데, 전장은 짧고 그린은 어려운 스타일의 코스라서 별로 좋아라 하는 코스는 아니었습니다. 잔디 관리는 최상의 수준.
2일 라운딩 했는데, 첫날은 퍼펙트한 캐디었는데 둘째날 캐디는 아주 별로 였습니다.
더워서 라운딩 중간에 사진 딱 한장 찍었습니다. (찍어 주셨죠..ㅠㅠ)
파4 홀에 그 날따라 드라이버가 잘 맞아서 270미터 정도 거리가 나서, 홀에 편한 거리가 남아서 어프로치 잘 해서 핀 붙였는데, 버디 해 볼라고 퍼팅 라이 오래보다가 띵~~~ 해서 결국 파로 마무리 한 홀 사진입니다.
ㅠㅠ
너무 더위 먹어서 올해 여름 라운딩은 접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라운딩 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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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플레이하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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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프로모션으로 4명 플레이시 3명 비용으로 하는게 있는데 주중 그린피,카트,캐디피 다해서 18홀 기준 375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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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270!!!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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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뚱아리가 좀 비대해서 188센치에 105킬로 정도라 정타로 쎄리면 좀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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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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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제한 할랬다가 죽을 것 같아서 ㅠㅠ.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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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 12월에 갈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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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단지 내 숙소를 잡으셨다면 시내에서 차로 한시간 10분 거리에 아주 외진 곳에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호이안(두시간)과 후에(안가봐서 걸리는 시간은 모르겠습니다) 로 무료 셔틀을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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