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작님의 댓글

선편 운송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1. 배송 기간
항공은 열흘 정도면 되지만, 해상운송은 약 한달 반 정도까지 소요됩니다.
잊고 있으면 도착한다고는 하지만, 이거 기다리게 저한테는 발암 수준이네요. ㅎㅎ
2. 배송 요금
캘리포니아쪽으로 보내면 소비세가 만만찮게 붙고, 해상 운송비를 더하게 되면
항송 대비 큰 메리트가 없더군요.

해상 운송은 티비나 매트리스같이 진짜 크고 무거운 제품을, 그게 아닌 어지간한 것들은
그냥 운송료를 조금 더 낼지언정 항공 운송이 더 나을 듯 합니다.

다이버골퍼님의 댓글

델라웨어 항공 이용한 후기 알려드리면
실제 무게 와 부피 무게 중
더 무거운 쪽으로 계산합니다

캐디백 같은 경우 부피무게로 계산되는데
부피무게 할인이나 면제 서비스 없으면
물건값보다 배송료가 더 나옵니다.

골프백 하드케이스 $169 줬는데
배송료가 $186 나왔어요

잘 확인하시고 가격차이 안나면
국내에서 구매하세요

jooniyahrehe님의 댓글

헐... 대박 비싸네요 ;;
그냥 국내에서 구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진짜... ;;

알사탕님의 댓글

예전에 스릭슨 카트백 직구 했을때 부피무게 면제받고 24불 정도 나왔으니 경량백이라면 항공운송도 괜찮은듯 합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걍 뱅기로 보내세요. 텍스 붙고 하면 비용차이 끽해야 5불인데 기다리는 시간은 1달에서 2달차이납니다. ㅎㅎ 예전에 배가 태풍만나서 배가 항구에 피신하고 뭐하고 하다가 한달 걸릴게 두달걸린적도 있어요 ㅋㅋ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저도 그냥 항공 추천합니다. 배는 너무 오래 걸려요. 겨울이라 라운딩 안나가는 걸 생각하면 배도 괜찮지만 오래 걸려서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맞아요 당장 필요한거 아닌거 알지만 사람맘이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