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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 연습을 줄이고 드라마틱하게 드라이버가 좋아졌습니다.
웨지 숏아이언 위주로 스윙을 정리하고 점점 긴채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짧은 채를 위주로 하다보니 드라이버 연습시간은 상대적으로 모자라서 한번 연습할때 10개정도 치게 되더군요.
그리고 나간 필드에서 처음 원볼 플레이 했습니다. 그 다음 필드는 투볼플레이 했지만 드라이버는 안죽었고요.
그리고 자신감이 붙어서 드라이버 연습량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나간 필드에서 공은 10개쯤 잃어버리고 다시 백돌이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드라이버를 어떻게 쳐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짧은 채 위주로 연습해서 스윙을 재정립할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연습하고도 드라이버를 어떻게 쳐야할지도 모르겠던 감정을 잊지를 못하겠습니다.
드라이버 참 어렵습니다.
골프가 어려운거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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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다만 짧은채가 잘맞으시면 혹시 드라이버도 내리 찍듯이 치시는지는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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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같은 경험들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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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쳐야하는지, 어떻게 쳤는지 모르겠다는 감정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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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년치니까 어떻게 쳐야하는지 모르겠다던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어려운 운동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