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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라운딩 나간 몇게임에서 드라이버샷이 오락가락 했습니다...
연습안하고 라운딩하면서 샷을 교정하려다보니 원플레인스윙으로 팔만가지고 갖다 맞추는 스윙을 하게되더군요..
그래서 점점 배는 산으로....ㅠ.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토요일에 인도어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샷을 집중 연습했는데...
팔로 갖다 맞추는걸 하지 않고 백스윙 탑에서 허리높이까지는 수직으로 떨어뜨린 다음에 바디턴과 스윙을 함께하는
(투플레인이죠?? ㅎ)연습을 계속하니 볼 날아가는게 일관성이 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일요일 라운딩....
드라이버 샷 딱 1개 죽었습니다...전반9홀 돌고 난후 잠시 휴식후에 후반 첫홀 티샷에서...
비거리도 200미터 정도는 꼬박꼬박 나왔구요...
그런데 문제는 그 중에 맘에 드는 샷은 딱 하나뿐이라는거...!!
스윗스팟에 정확하게 맞은 샷이 딱 하나 나왔는데...그때의 손맛이 아직 생생합니다..
볼이 드라이버 페이스에 잠깐 달라붙어 있고 그 다음에 샤프트가 쭈욱 밀어주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정말 간만에 정타의 손맛을 느껴보고나니...오히려 자괴감이 드네요...
여태까지 라운딩 나가서 드라이버 티샷 14번하면 한번도 정타를 못 쳤다는 말이니까요...ㅠ.ㅠ
결론은 주말에 또 인도어가서 열공해야겠습니다....^^;
GBB헤드 + 후지쿠라 에볼루션 565( R ) 조합인데 드라이버 자체는 참 맘에 듭니다...
문제는 헤드가 좀 많이 사용했고 뒷쪽이 살짝 찌그러지기도해서 교체타이밍이 되가는데
GBB헤드는 신품 가까운것 구할수도 없을텐데....에픽플래쉬 해드를 구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GBB랑 에픽플래쉬의 헤드 무게가 비슷한지 모르겠네요..
저는 헤드무게가 좀 무거운게 맞는것 같습니다...
XR16 드라이버도 가지고 있는데 헤드가 좀 가벼운듯 하고 저하고는 영 안맞네요...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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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플래쉬 부터는 슬리브가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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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유틸만 OPTIFIT3로 바꼈고 드라이버는 기존과 똑같이 OPTIFIT2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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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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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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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같은 백돌이들에게는 드라이버가 깨백의 열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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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만이 살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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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스윙 탑에서 수직으로 팔을 허리높이까지 떨어지게 만든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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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팔에 힘을 주지 않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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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고싶단거죠?ㅋ 저도 GBB썼는데 플래쉬랑 느낌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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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플래쉬 무게 가볍습니다. 무게추 교환해서 증량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그럴 필요 까지는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