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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에픽플래시 10,5에 matrix black tie 50m4 R flex (강도는 대강 맞거나 이거보다 조~금 약해도 괜찮겠다는 생각 중)
아이언은 G400 AWT 2.0 lite R flex (딱 맞는듯..)
사용중인데
기존에 코브라 F7 5번 우드 (스탁 5R 샤프트- 조금 강해서 푸시성 타구가 많이 나와서 어드레스를 살짝 닫고 사용)
사용중이였는데
이번에 캘프에서 구매한 에픽플래시 5번 우드 사용해보니 (evengflow green 65 R)
아 이건 너무 강하내요.. 만지는 느낌 자체가 돌덩이고;;; 스윙감도 어렵고
전혀 감겨오질 않아서 푸시/슬라이스가 많이 나오고 계속 스윙하다보면
어거지로 잡을려고 손목 쓰다 훅까지 나서 결국 봉인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우드용 샤프트를 구해볼까 생각도 있긴 한데
에픽플래시 우드가 기존과 호젤호환성이 꽝이도 보니 중고샤프트 구하기도 만만치 않네요..
피팅샵 갔더니 탱크 히모리 5023 추천해주긴 했는데 가격이 20만원 넘어서 GG쳤고..
드라이버용으로 중고를 구해서 커팅및 작업을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오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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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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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들도 드라이버랑 우드는 샤프트를 동일한 중량 쓰는 경우가 많대요 매트릭스 하나 더 구해서 작업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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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고려중이긴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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