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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짤방은.... 요즘 눈여겨 보는 지승은 프로입니다.
다시봐도 예쁘네요. 청바지에서 롱부츠로 흐르는 자태가... 제 명치를 강하게 치네요... 아이쿠야... @@
흠흠... ㅋ
나름 구력은 초보는 면했다 싶은데 아직도 필드에서 애매하고 자신없고, 연습해도 잘 안되는게 50미터입니다.
7번 140캐리 보고 있고요, 50미터 캐리는 50도 50% 스윙으로 치고 있습니다.
50도는 캐리 90미터 보니까 콘트롤 샷 50%가 매우 어렵다는 질문하고 같은 의미네요...
웨지도 여러개 질러보고, 연습도 해보고 하는데... 굴려도 보고 뛰어도 보고... ㅆ...
필드에서 결과가 항상 50미터 거리는 안좋아요.
방향성도, 거리도 오차가 제일 크더군요.
스코어에도 직결되고요.
그나마 요즘은 좀 굴려 붙이는 느낌이라 실수가 좀 줄었네요
탑핑(대가리 까는...)이나 어이없는 짤탱이는 안나오니까요.
이거 뭐 마음가짐의 문제인지... 연습량의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웨지를 2도간격으로 사야하나...
심지어 세컨 써드를 50미터 언저리 안남게 하려고
엄청 전략적으로 드라이버 치고도 있습니다.
당연 파5는 잘라가고요.
골포의 숨은 고수분들 빨리 노하우 내놓으세요.
혼자 싱글하지 마시고..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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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30보내고 80~90미터를 3번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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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혹 그렇게 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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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변 어프로치가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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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개 쓰다가 요즘은 50도에 미쳐서 50도를 주로 얀습하고 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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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도어에서 10부터 80까지 연습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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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만이 살길인데... 연습보다는 주로 장비로 해결하려 허니... 이모양인가 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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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4도로 아이언 칠때 정도로 발 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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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거도 시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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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40~60은 안남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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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공략이 거의 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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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번 캐리 110미터라...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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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희원문영님 고수이신 거 다 알고 있는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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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어프로치는 감각의 문제인데 제 경우는 타겟보면서 연습스윙하는 느낌이 가장 정확한거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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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런 류의 감각파가 꽤 있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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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윙을 줄여서 30%, 50%, 70% 이런식의 스윙으로는 거리 컨트롤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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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독사홍님 말씀에 비기가 숨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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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젤 자신있는게 50미터샷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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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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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Pelz의 short game bible에 나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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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이브 팰츠 그 책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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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죠. 모든웨지로 50미터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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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거의 안하는 저로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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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6도로 어프로치 좁은 스탠스로 그립 밑 40, 그립 중간 50, 그립 위끝 60으로 채 길이로 조절해 칩니다. 본인의 스윙에 맞춰 그립 잡는 위치로 튜닝하셔도 괜찮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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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길고 짧게 잡는걸로도 조정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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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자신있는게 50-60미터에요. 56도 엘투엘 하프스윙 하면 딱 50 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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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8도 풀스윙이 아닌 컨트롤 스윙으로 60야드 보고 치니 50미터 정도면 그냥 58도로 휘두를것 같습니다만..올릴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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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를 사서 3/4스윙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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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ㅋ....ㅆㅂ... 저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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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아요. 저도 58도 친구 줘버렸어요. 그런데 이번에 60도 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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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에서 빼버렸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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