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웨지 페럴은 그냥써도 전혀 문제가 없고 10분이면 교체할 수 있는 작업이긴 하지만..
등급이 등급이다보니.. 기분이 상했네요 ㅎ

감사합니다. ㅎ
클레임을 포기했다가, 유틸리티 샤프트 찍힘을 나중에 발견하고는 결국 클레임을 걸게 되었네요.
오직 샤프트 좋아보이던데 다른 샤프트로 교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유틸에 대해서는 페이스는 저도 뭐 그려러니 생각했지만 나중에 발견한 샤프트 찍힘이 좀 넘어가기가 어려웠네요~
켈프측에서도 샤프트 찍힘을 보고 잘 대처해 준 것 같습니다.
서로 경어체라고 할까요 아너리픽하게 단어를 써가며 긍정적으로 잘 이야기를 했습니다. ^^

음.. 전 글을 올린 다음에 유틸 샤프트의 찍힘을 발견했습니다.
똥호님이시라도, 그 샤프트 받아보시면 아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다른분이 등급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을 발송받는 문제가 발생했거나, 받은 제품의 등급에 만족을 못 한다면 제가 한 것을 따라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만, 이전 글의 결과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악용의 우려도 있습니다만, 켈프 측에서도 생각이 있다면 발송전에 구체적인 결점 사진을 다 찍어두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마 그렇게 까지 악용하시는 분은 없을 것이라고 믿고 싶네요.
다만 결점이 있는데도 주문의 폭주로 아래 등급의 물건을 보낼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미국에서 중고를 구입할 때도 결점을 직접 보여주기도 하더라구요.
오프라인이라면 일일히 설명할 수 있지만, 온라인 판매의 어려운 점으로 켈프측에서 구체적으로 사진을 붙여가며 설명하기는 어렵겠지요.
하지만 소비자로서 본인이 생각한 등급의 기준에 합하지 않는다면, 클레임을 걸어서 구체적이고 합당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상대 측에서 합당한 클레임이라고 인정이 된다면 소비자에게 보상을 통해서라도 신뢰를 잃지 않으려고 하겠지요.
결론적으로 그것은 사실 그 회사의 몫입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등급의 기준을 정확하게 정해서 기준을 공표하거나
아니면 판매하는 물건 하나하나의 결점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을 해야하니까  수익을 창출하며 사업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혀 클레임을 걸만한 사항이 아닌 듯 한 것은 3자 입장의 성공의 해 님의 의견으로서 존중합니다만, 당사자인 제 입장에서 아웃렛 등급 호젤과 패럴의 찌부러짐과 베리 긋 등급 유틸리티 샤프트의 찍힘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컨디션입니다.
제 글에 반대의견을 체크하신 성공의 해님의 의견을
저는 존중하므로 댓글을 추천 합니다.
제 입장과 의견도 존중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틸리티 페이스는 그렇다쳐도 나중에 샤프트에 찍힘이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ㅜㅠ
마음이 아프네요....

악용의 우려가 있다는 댓글을 보니까, 내가 왜 여기에 이런 글을 쓰고 있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문제가 있는 물건이거나 인정할 수 없는 등급의 상태라면 반드시 클레임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블랙리스트다 블랙컨슈머다 말이 많은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선진국일수록 소비자로부터의 클레임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설명을 듣고 합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도 아니거니와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옳고 틀린일도 아니거니와 여기서 다루어질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기 위에 성공의해 님의 글에 제 생각을 길게 달아 놓았는데요.
소비자라고 해서 피해자가 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둥지님의 긍정적인 조언에 또 많은 공부를 얻었습니다.
등급에 합당한 양품의 클럽이 도착하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피드백을 받으셨네요~ ^^
켈프 스태프와 이 후로 전화통화도 해보았습니다만, 앞으로도 문제가 있으면 얼마든지 꼭 문의를 해달라고 하네요. ^^

ㅎㅎㅎ 말씀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