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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구질을 치는것이 정석처럼 된것같습니다.
초심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아웃인 궤도로 인한 슬라이스를 인아웃스윙을 하도록 하여 교정하는 것이 일반적인것같고요.
인아웃 스윙을 위하여는 흔히
백스윙궤도가 안쪽으로 시작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체감하기로는 안쪽으로 빼야 인아웃 스윙 비슷한 느낌과 결과가 나오기에 이게 답인가보다 하고 치고있습니다. (얼마전 유행한 옥스윙에서는 안쪽으로 빼라고 하기도 하고요)
백스윙을 똑빠로 빼면 아웃 상태에서 인으로 들어가기 위하여는 샬로윙 혹은 해드가 떨어지는것을 기다렸다가 혹은하체리드를 통하여 헤드를 떨어뜨리고 (다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결국 인아웃 스윙이 되도록 “인” 상태를 만들라는 것같습니다) 턴이 이루어져야 항텐데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반면에 헤드를 안으로 빼면 일단 “인” 방향으로 헤드를 보내놓기 때문에 백스윙궤도보다 가파른 궤도로 들어오더라도 인아웃 스윙은 실현하기 쉬운것같습니다.
많은 레슨프로들이 백스윙을 안쪽으로 빼면 안되는 것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체감상 안쪽으로 빼는것이 좋은 결과가 나오기에 혼돈스럽네요.
심지어는 저의 생각에는 안쪽으로 빼는것이 실제로는 정석적으로 빼는 움직임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안쪽으로 빼는 느낌의 백스윙에서 시작하는 인아웃스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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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씀대로 자신의 생각 또는 느낌과 실제 샷이 들어가는건 천지차이인게 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 다운스윙때부터 우측 팔꿈치를 접은 상태에서 임펙까지 가는 이미지를 생각하고 스윙을 하지만 실제로와 주변인들이(프로포함) 보면 임펙전 우측 팔꿈치는 어느정도 풀려서 곧게는 아니더라도 풀리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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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채를 인으로 빼서 샬로윙은 모른채 아웃으로 밀어 치는 스윙으로 드로우 또는 훅을 만들어 쳤었는데, 드로우 라기 보다는 훅이 걸리는 비율이 90에 드로우는 10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매우 안 좋은 스윙이라 느끼는 것이 우측 슬라이스 방향으로 오조준을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아주 심하게 감기면 죽진 않지만 왼쪽 러프 지역에 떨어져서 세컨샷, 특히 제가 지난글에 썼던 대회 컨디션의 러프 지역에서는 세컨샷을 빼내기가 아주 곤란하더라구요. 그래서 왼쪽 겨드랑이를 붙이고 어깨 턴을 하면서 테이크 어웨이를 일자로 뺀다고 생각하고 치니까 살짝 페이드가 걸리면서 티샷 위치가 아주 좋은쪽에 떨어집니다. 비거리 손해는 있지만 세컨을 올리기 쉬워지니 스코어는 매우 낮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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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슷한 상태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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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는 프로에게 오는거고 아마는 그냥 못치는거... ㅠㅠ; 살살 그리고 정확하게 공을 히팅하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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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좋습니다. 점점 플랫해지다가 정확하고 일정한 히팅이 안될 것입니다. 낮게 들어 낮게 치니 훅이 납니다. 물론 인아웃은 만들어 칠 수는 있겠지만요 스윙의 대부분은 제대로된 체중이동으로 고쳐집니다. 샬로윙도 저절로 되는 동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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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으로 말하자면 백스윙의 형태와 구질 사이엔 필연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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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인'으로 많이 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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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빼면 그대로 쳐야 공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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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스윙이 아웃인이 심하다면 의도적인 헤드를 안으로 들이는 인스윙이 교정에 효과를 많이 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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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앤본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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